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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어디가요 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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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개팩튼데 ㅋㅋ
시험지 난도가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갔잖아요.
문과 수학 대비 통합 수능 수학이 난도 더 높고
국어 같은 경우는 걍 지능테스트가 되어 버리고
탐구과목은 타임어택 퍼즐쇼/ 극강의 지엽개념
틀딱들 자꾸만 평백,등급딸 치는 거 지겨움
23띄우고 연고대 가는 세상인데 뭐
아 네. 대학 가기 쉬워진 게 맞는 듯요
저도 2,3등급 있는데 정시로 연고대 경영 갈 거 같아요 ㅠ
개꿀 빨아서 죄송합니다
저도 1컷 도배해서 높공임
즐기면 되죠 걍 ㅋㅋ
이과 ㄹㅇ 쉬워진거 맞긴해요
수능을 6번쳐본결과... 공통 전후로 이과 원서라인이 크게 차이나는
저능아들이 등급만 보고 표점을 안봐서 그럼
팩트긴함 근데 나한테 그말하면 좀 화날듯
쉬운건 맞죠 단 레전드 베이비붐 세대부터 인정
정원은 그대론데 학생수는 주니까 쉬워진게 맞죠
문제가 어려웠다고 하시는데 학생 수준이 올라가니까 당연히 문제는 어려워져야하는거고.
잘 모르겠
17 18 이때는 빡센게 맞는 거 같긴 한데
정원 그대로 but 학생수 감소가 대학가기 쉬워짐의 충분조건은 아닌게 표본 수준이라는 변수가 있어서
예를들어 한 가구당 애 셋이면 사교육비 300을 100 100 100 이렇게 나눠서 쓰게 되지만
한 가구당 애 하나가 되면 사교육비 300을 혼자 먹게 됨
대학가기 쉬운 세상인데 왜 n수비율은 나날이 최댓값찍고 사교육시장은 계속 불어남...
옛날 사람들이 요즘 사람들보고 요즘은 이 성적으로 이 대학 가냐고 코웃음친다면
요즘 사람들은 옛날 사람들보고 예전엔 이 공부량으로 이 대학 갔냐고 코웃음칠 수도 있음
예전 수능으로 대학 갔다가 수험판 돌아온 사람중에 요즘수능이 더 쉬워졌다고 말하는 사람은 못 본 것 같음 쉬워졌다고 말하는 사람들 대부분은 참전 안 하는 사람들
정말로 대학가기 쉬워졌냐는 물음은 쉽게 답이 나오는 문제가 아닌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