캬오오 [1403952] · MS 2025 · 쪽지

2025-12-06 13:37:49
조회수 319

이거 진지하게 삼수하면 가능성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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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재수때 마지막 2개월만 열심히하고 나머지는 놀긴했습니다... 현역때도 공부 거의 안했고.

그나마 수학은 좀 재밌어서 마지막 두달도 거의 수학에만 박고 탐구는 등한시했고요. 

삼수는 진짜 진지하게 해볼려하는데 서울대 가능성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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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학은미래를보장해주지않는다 · 1419185 · 12시간 전 · MS 2025

    당근빠따

  • 2su · 1262666 · 12시간 전 · MS 2023

    국어가 얼마나 오르냐에 따라 다를듯

  • 유우유우리 · 1359274 · 12시간 전 · MS 2024

    삼수때 진지하게 하면 가능할수도 있을텐데
    재수때도 계속 놀다가 2달만 했다는거면
    삼수도 진지하게 할 가능성 없다고 봄

  • 캬오오 · 1403952 · 12시간 전 · MS 2025

    그럴거같긴한데 그래도 한번 해보고싶네요 제대로 노력도 안해보고 포기하기엔 나중에 너무 후회될거같아서..

  • 유우유우리 · 1359274 · 12시간 전 · MS 2024 (수정됨)

    방금 말한 제대로 노력도 안해보고 포기
    가 내년에 될것같아서 하는말임
    현역 재수 둘다 제대로 노력도 안했는데
    삼수는 딱 시작하자마자 오늘부터는 앞으로 절대 후회하지 않을 정도로 제대로 노력해서 공부한다
    이건 절대 안됨
    이게 믿어지지 않는다면 이 댓글 본 순간부터 딱 일주일만 하루에 10시간씩 공부해보세요
    이게 성공할시 앞으로 남은 50주동안 그렇게 하면 서울대 갈수도 있음

  • 캬오오 · 1403952 · 12시간 전 · MS 2025

    조언 감사합니다. 그럼 한번 일주일해보고 결정해볼게요! 저도 사람 안바뀌는거 잘 알긴하는데
    이대로면 쭉 건성건성 살거같아서 뭔가 바껴야될 시기라 한번도전해보고싶네요.

  • 와쏘ㅤ베쏘ㅤㅤ · 1353851 · 12시간 전 · MS 2024

    서울대는 냉정하게 힘들고
    서성한정도는 가시권

  • 나폴레옹 · 769781 · 12시간 전 · MS 2017

    n수는 국어에 달려있다고 생각함. 스스로 볼 때 국어 극복할 자신 있는지 생각해보셈

  • 캬오오 · 1403952 · 11시간 전 · MS 2025

    국어는 모고나 수능이나 계속 2-3 왔다갔다하는거같네요. 뭔가 선생한명 정해서 커리따라가다보면 오를거같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