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계약학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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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은 보장해도 승진과 고용 안정까지 보장하지 않기는..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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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너무 먼 미래는 생각하기 어렵죠
특히 저희 같은 초년생들에게는 더 생각하기 어려운 주제같아요
채용 안정 보장이 얼마나 큰 혜택인데여
그건 맞음
지금 계약학과 1세대들 이제 막 채용됐나요? 얼마정도 됐지
경북 모바일은 꽤 되지 않았나요
22 정도부터니까 슬슬 졸업생이 나오겠죠
5년 뒤쯤 계약학과 평가와 입결이 어떻게될지 궁금하네요
불경기가 더 심해지면 가치가 오를거고 아니면 내릴거고
대기업가서도 사내정치에서 밀리면 퇴사압박 들어오나요?
대기업 정년 60세이고, 이제 65세로 연장될려고하죠.
그래서 계약학과는 양날의 검이라고 생각해요. 그 회사 들어가서 일하다가 그만두고 싶은 사유가 생겨도 계약기간을 채워야 하고, 그 회사의 사정에 내 커리어가 너무 큰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는 구조라서요.
아무래도 그렇죠
사실 입시커뮤가 길어야 30대초반 정도까지밖에 생각 못하는건 어쩌면 어쩔 수 없는것같기도 하고(경험이 적으니까)
그래서 부모님 등 주변 어른들의 도움이 필요한것같기도 하고 그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