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 미적선택은 신중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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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글에 대한 학부모님들의 의견과 반응을 살펴보시기 위해서는 아래 링크를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https://cafe.naver.com/romul/263172
아래는 올해 3월 27일 실제 진행했던 설명회 자료입니다.
2025수능 기준 미적과 확통 만점의
표점차이가 5점밖에 나지 않으므로,
미적0틀 : 미적 8문항 중 0개 틀리는 0틀 (8개 맞은 8맞)
미적1틀 : 미적 8문항 중 1개 틀리는 1틀 (7개 맞은 7맞)
이 둘을 제외하면, 2025수능 미적 선택자가 유리한 점이 없으므로 (불리하므로)
저기에 들 자신이 없다면 미적을 고르지 말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26수능은 미적 확통 격차가 더 줄어버렸습니다.
가채점 기준으로 3점, 실채점 기준으로 2점입니다.
그 2점마저도, 이득을 본 학생은
전체 수험생 중 단 780명이고 (이 중 기하 만점자는 빼야 하지만 적을테니 대략 700명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미적선택 + 3점틀린 학생은 정말 열심히 공부해서 얻은 97점일텐데도
확통100점과 동일한 표준점수를 받게 되었습니다.
이러면 미적7맞<확통8맞<미적8맞이고,
26수능 난이도 기준으로 비교하면
확통8맞의 난이도는 미적6맞에 들어가는 공부량과 노력으로 달성 가능한 수준이었으므로
미적선택자 입장에선 1년간 정말 미적 공부 어렵게 + 많이 + 열심히 했는데
보상이 이렇게 적냐고 평가원이 원망스러울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보상을 받지 못한 경우는 정말 더 억울할 수밖에 없고요.
선택과목은 미적분팀vs확통팀으로 나눠서 서로 경쟁하는 구도가 아닙니다.
미적을 골랐다고 수학의 상류 귀족층이 되는 것도 아니고, 확통 골랐다고 수학 천민 하류층이 되는 것도 아닙니다.
입시는 전부 결과와 점수로 말하는 것이고,
1년간 공부해서 미적을 고른 나의 기대성적 vs 1년간 공부해서 확통을 고른 나의 기대성적
둘을 냉정하게 판단했을 때 어떠한지를 비교하여 결정해야 합니다.
물론 저 또한 학생들이 미적을 불가피하게 선택해야 하는 이유가 있는 것도 당연히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3-1 내신을 했다는 이유로 미적을 고르기엔
5월이나 6월에 미적6맞상태여도 미적7맞까지 도달하면서 공통도 올리기 정말 어렵고,
차라리 확통런해서 확통8맞 노리면서 공통도 끌어올리기 쉽다는 점
(확통만점자가 적어서 확통8맞이 어렵다고 생각하실 수 있겠으나,
확통선택자 특성상 수학의 언더독이기 때문에 확통을 고른 것이어서
공통+확통을 다맞은 만점자가 적은 것이지, 확통 8개를 다 맞은 학생은 적지 않습니다.)
수리논술을 공부할거면 어차피 수1수2미적만으로 기대할 수 없고 미기확을 다 해야 하므로
오히려 논술과 괴리된 실전개념형 미적공부를 할 경우 논술에는 오히려 해가 될 수 있다는 점
막연한 불안감으로 기하나 확통을 고르지 않고 대세에 편승에 미적을 고르기에는
이미 미적이 이성적으로는 대세가 아니게 된 점 (26수능 표점 2점차 사태, 27수능은 선택체제 마지막해고 28수능부턴 확통 고정)
을 고려하셔서 현명하게 결정하셨으면 합니다.
만표 5점차 보고서도 말렸는데, 만표 2점차면 더더욱 말려야 맞는 것 같습니다.
미적을 고르는게 시간과 노력과 돈을 요구하지 않는 것이면 모르겠지만
이미 잘 아시다시피 돈먹고 시간먹고 노력을 엄청 요구하는 과목입니다.
(심지어 대부분의 학생은 컨텐츠 사느라 쓴 돈은 어마어마하면서도, 수능이 끝나면 다 풀지도 못한, 앞으로 풀지도 않을 거대한 탑이 되어 쌓여 있습니다)
마음 굳게 먹고 2점이라도 더 받기 위해 미적분 8맞 + 공통만점을 목표로 할 것이라면
그냥 열심히 하면 되겠지, 남들 다 하는 거 그냥 따라하면 되겠지를 넘어서
출제기관이 말하는 대로 정공법을 중시하며
사교육을 맹신하기보단 슬기롭게 활용하며
좋은 결과를 낼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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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6맞이 확통 8맞이랑 같다는건 동의하기 어렵네요
동의하고 말고의 문제가 아닙니다.
25수능 크럭스테이블 확인해보시면 확통8맞이 미적6맞보다 유리합니다.
https://orbi.kr/00070348321/
25수능 확통 8맞의 선택표점은 0.694 * (26) = 18.004점
25수능 미적 6맞의 선택표점은
4점 두개 틀리면 0.824 * (26-8) = 14.832점 (약15점)
4점 1개 3점 1개 틀리면 0.824 * (26-7) = 15.656점 (약16점)
3점 2개 틀리면 0.824 * (26-6) = 16.48점 (약17점, 근데 이런 경우가 있나요?)
근데 미적이 2점 더 받아서 비슷합니다.
만약 확통8맞이 유리하고 미적6맞이 불리하므로 동의할 수 없으셨던 거면 그 생각은 맞으십니다.
(심지어 확통 8맞이 미적 6맞+2문제 도전하다가 시간쓰다가 틀리는 경우에 비해 공통에 시간을 더 쓸 수 있는 점까지 고려하면 유리함은 더 커집니다)
미적 6맞은 28 30 버려도 되는건데 어떻게 확통 8맞과 같은 취급을 하시나요?? 확통이 25급으로 쉬웠으면 몰라도 너무 가신거 아닌가요??
너무 간게 아니죠. 제가 오히려 주장하는게 정확히 그것입니다. 미적을 골라서 확통만점이랑 비교했을 때 손해를 보지 않으려면 딱 6문제만 풀고 2문제를 풀지 않아야 했습니다. 25수능 기준으로요.
근데 대부분의 미적 6맞은 6개만 딱 풀고 2개 버리자가 아니니까요. 28 30을 풀려다가 틀려서 미적 6맞이 되면 손해라는 게 제 주장의 요지입니다.
26수능 확통 난도가 25에 비해서 엄청나게 올라왔는데 25 확통과 26 확통에 동일한 기준을 적용하시는 것도 이상하네요
26수능 확통 난이도 어렵죠. 그것 때문에도 표점차가 줄기도 한 것이고요.
그걸 부정한 적이 없습니다. 표점차가 더 적으니 미적의 이점이라고 여겨지던 요소마저 사라졌다는 것을 이야기하는 것이구요.
저는 미적 6맞에 들어가는 노력이 확통 8맞과 같다는 부분을 이해하기 힘든겁니다
미적 6맞+2문제 도전 어쩌구는 선생님 사고실험이시고 순수 시험지 난도로 봐야하는 것 아닌가요?
대체 어떤 부분을 문제삼으시는 건가요?
미적 6맞이 확통 8맞보다 문제 난이도가 어렵고 요구되는 공부량도 많다
(확통 8맞이 미적 6맞에 비해 쉽고 공부량이 적다)
그러므로 공통공부나 타과목 공부를 위해 확통을 고르는 것이 유리할 것이다.
이건 모두 25수능 기준으로 나온 말이었고
26수능 기준으로는 그것도 안통했으니
미적을 고를거면 이걸 알고 선택하라고 한 것입니다.
미적을 고르지 말라고 안했습니다.
미적을 고를 거면 공통+미적 만점이어야 이득이라는 걸 알고 각오하고 고르자는 거죠.
26수능 난이도 기준으로 비교하면
확통8맞의 난이도는 미적6맞에 들어가는 공부량과 노력으로 달성 가능한 수준이었으므로
이 대목이 잘 이해가 가지 않네요 4점 2개를 날리는 공부량과 노력으로 확통 만점이 가능할거라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충분히 가능했습니다. 혹시 실제 사례가 없거나 찾기 어렵다고 주장하시는 것일까요?
네
26수능 미적 6맞에 들어갸는 공부량이 확통 8맞과 같다는 것은 개념량과 기출량의 차이를 고려한다고 해도 같댜고 볼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생각하시면 미적을 고르고 권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전 미적선택자이면서 28 30 맞으려고 강의 수강이든 기출을 풀든 실모 엔제 벅벅하든 열심히 공부하는 경우는 많이 봤는데 미적 시작하면서 미적6개만 맞으면 좋겠다고 하는 경우도 본 적이 없고, 그런 이유로 미적 고르는 사례는 본 적이 없어서, 왜 그렇게 열을 내시는지 솔직히 잘 이해가 안 되기는 합니다.
거꾸로 확통을 무시하는 것도 아니고 확통 8맞이 만만하다는 것도 아닙니다. 미적 6맞과 7맞 직전 그 사이의 난이도입니다. 그래서 표점도 그랬던 것이고요. 26수능 기준으로는 좀더 7맞쪽에 가까워진 느낌일 거구요.
참고로 미적 6맞하려면 28, 29, 30 중 하나를 맞혀야 해요.
확통8맞 도전자중에 29 풀어서 6맞 도전할래 확통 8맞 도전할래 하면
전원이 그냥확통할래요 할 겁니다.
그러면 워딩을 확통 8맞에 들어가는 공부량과 노력은 미적 6맞에 들어가는 것과 같다고 하시면 안되셨죠 선생님 먈씀대로라면 어떤 미적 선택자가 윗댓 사례처럼 공부 열심히 하다가 수능날에 삐끗해서 3개만 맞췄다고 하면 미적 3맞 공부량=확통 8맞 공부량이 되는거잖아요
얼마나 틀렸는지에 대한 공부량은 틀린거 그 자체로 판단해야죠 그거에 대해서 사실 28 30도 열심히 공부한거다 어쩌구 식으로 부연하시면 한도 끝도 없어지니까요
29 풀어서 6맞하는게 쉽죠
선생님이 똑똑하셔서 확통 8맞을 너무 쉽게 보시는 것 같은데요
전 미적열심히 공부하고 3맞한 수험생같은 있기도 힘들 레어케이스를 들고와서 침소봉대하지 않았고, 확통 8맞이 너무 쉽다고 하지도 않았습니다. 미적 6맞과 확통 8맞이 거의 동일표점을 받는 상황에서 27수능에서 선택과목을 골라야 하는 학생들에게 선택 시 고려해야 할 점을 제시했을 뿐입니다. 제 말을 왜곡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선생님의 말씀을 왜곡할 생각은 없었습니다
그런데 선생님은 의도치 않으셨겠지만 선생님이 미적 6맞=확통 8맞 주장하시는 대목이 확통러 입장에선 조금 기분이 나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워딩 자체가 미적 6맞 노력과 공부량=확통 8맞의 그것이었으니까요
그렇다면 이렇게 정정할게요.
미적을 6맞만 하겠다는 마인드로 효율적으로 공부했을 때의 공부량보다는 비교할 수 없이 많습니다.
미적을 6맞한 대부분의 케이스가 소모했던 공부량에 비해서는 비교할 수 없이 적습니다.
저 사이의 범위에 8맞이 놓여요. 재능이 있으면 미적 6맞만 노린 경우 정도는 공부해야 확통8맞이 가능하고, 재능의 부족을 노력으로 채우면 꽤 많이 요구됩니다.
미적 6개 맞은 학생들의 미적 공부량 상상 이상입니다. 미적 6개밖에 못맞았다고 할 그럴 정도가 아니에요. 그걸 아니까 되도록 말리는 거기도 하구요.
네 선생님 저도 미적의 방대한 개념과 기출량을 알기에 미적러들 고생하는거 이해해요 그냥 모든 미적 6맞러랑 확통 8맞러가 같은 취급을 받는게 조금 의아했네요
확통8맞이랑 미적6맞 공통점수 평균 분석한 자료 있으면 맛도리겠다..
선생님 지방에서 혼자공부하는데 인강 들으면서 어케공부하나요..쌤 유튜브는 자주시청해요 저도 반실전개념파인데...ㅎㅎ
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그냥 제가 무료 공부자료를 제공하는 쪽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답변감사합니다 유튜브에 기출 좋은 영상많이 올려주셔서 잘 보고있어요 파이팅
목표대학이 미기필수면 기하, 아니면 확통이 맞는거 같아요
형님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다만 기하베이스가 없고 미기필수를 요구하는 경우, 미적 공부해놓은 게 꽤 있을 경우
미적을 골라서 6맞 + 공통집중할지 7맞정도 노릴지 8맞 도전적으로 노릴 지 기회비용을 고려해서 공부하는 것도 충분히 가능할 것 같습니다.
확통 생윤사문 선택한다면 국어는 언매하는게 나을까요?
국어 언매 선택 여부는 수능날 국어 공통 만점 가능성에 얼마나 베팅하냐에 따라 결정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분 여기서도 이러시네
확통이 더 어려워서 미적할게요
"다맞으면 되자나?"
780명은 그걸 해냅니다.
솔직히 확통 어렵다는말...
21 22 정답률이 1프로인 표본에서 282930 정답률이 각각 42 36 3프로인데... 어려운건지...
미적은 21 22 정답률 11 12인 표본에서 282930 정답률 37 38 5프로여도 쉽다소리가 나오는데...
게다가 미적이 풀이시간 더 잡아먹는거 생각하면...
확통선택자들도 나름의 고충이 있지만
사실 통계적 결과만 놓고 보았을 때 명백하게 확통이 이익인 시험이 맞지요.
달리 말하면 평가원 입장에서는
'이렇게 미적 불이익 주고 확통 이익 주는데 왜 확통 안고르냐, 독하다 독해'
라고 말하는 것 같기도 하고요..
28은 찍맞이슈가 강하게 작용하죠
당장 28은 확통이 더 어려웠다고 보시는 분들도 많고요
확통 28은 23 ~ 27에서 1~5번이 전부 나왔고
미적 28은 23 ~ 27에서 유일하게 5번이 안나왔고, 28 정답이 5번이었어요
찍맞으로 정답률 거품낀 문제는 오히려 미적 28번이었습니다
확28이 미적28보다 어렵다는 분은 두분 봤는데
제가 그거 반박하는 글을 썼습니다
https://orbi.kr/00075879170
그럼 차치하고 님 말씀대로 미 28>확 28이라고 칩시다
그렇다고 해도 4점 두개 날린 미적과 다 맞은 확통이 어떻게 같은 취급을 받을 수 있나요?? 확통 28 당장 봐도 어려운 문제 맞고요, 30도 발상하지 못하면 굉장히 번거로운 문제였습니다. 이 문제들을 모두 맞췄는데도 미적 6맞과 같다는건 확통러들을 너무 무시하는 처사가 아닌가 싶네요
어려운 문제라기엔.. 그냥 통계가 이렇게 찍힙니다
제생각엔 님이 미적을 너무 과소평가하는게 아닌가 싶어요
23~27번조차도 미적이 더 어렵고 계산이 더 무거운 탓에 주파하는 데에 훨씬 오래 걸립니다
4점은 말할 것도 없구요
정병훈t 최초풀이 영상길이 비교해보시면 확통 소요시간이 길어야 미적의 절반 정도밖에 안됩니다
님이 확통을 과소평가하시는거죠 ㅋㅋㅋㅋㅋㅋ
확통도 이번 25, 27 3점치고 복잡했고요 28번이 어렵지 않다고 주장하신다면 저도 미적 물이라고 주장할게요 다들 어렵다고 하는데 무슨…
정병훈t 2506은 확통이 더 길고 2611도 확통이 길어야 절반? 웃기네요 정말
아무리 생각해도 미적 28이 확통 30보다 어려웠는데…
미적 30과 확통 28은 그냥 비교도 안되고
이게 4점차도 안나는 건 미적아 너무 불리함
그리고 확통은 29이 그냥 주는 유형이잖음
미적은 29가 계산량 개 많아서 타임 로스도 심한데
25,27이 3점 치고 복잡은 대체 뭔소리지
확률과 통계 선택해놓고 통계랑 기싸움 하는 사람이 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말추 ㅋㅋㅋㅋㅋ
최초풀이 영상 길이는 정도가 과한 주장이었던거 인정합니다
그런데 미적이 확통보다 훨씬 무겁고 오래걸린다는 것 자체는 이미 수없이 검증된 명백한 사실입니다
23~27 정답률도 공통 기준으로 보정 때렸을 경우 미적이 확통보다 훨씬 낮은 편이구요 (비교 요구하시면 해드리겠습니다)
28 29 30의 무게감은 25수능 기준 공통에서 견줄 만한 문항이 22번 외엔 전무했고 26수능 기준 21번 22번 정도였습니다
저는 주장할 때에 객관적인 근거를 덧붙이는데 욥쿵님은 외려 통계를 회피하고 "복잡했다" "다들 어렵다고 하더라"는 모호하고 주관적인 느낌을 근거로 제시하고 있지 않으신가요
미적이 확통보다 무겁고 오래 걸린다는걸 부정하는게 아녜요 저는 미적 6맞=확통 8맞이 이해되지 않는겁니다
님이 가져오신 객관적인 근거들을 회피하는것도 아니고요 확통 28번은 땅우님 유튜브만 봐도 엄청 어려웠다고 말씀하시는데.. 이걸 어렵지 않았다고 보시는건 무리죠
근데 그럼 걍 님이 미적 선택해서 8맞 하면되는거 아님?
(진짜모름)
미적 29의 무게감이 21 22급이 된다는것도 님의 주괌적이고 모호한 느낌 아닌가요??
확통-> 미적러지만
확통과 미적은 비교 자체가 굉장히 실례임
확통에서 넘어오면서 가장 힘들었던 부분이 벽이였음
확통 30번까지 어떻게든 나와도 건들 수 있던 반면 미적은 어려우면 건들 수 조차없음 그 무기력함을 지우기까지 삼수가 걸림
좋은 칼럼 감사합니다!
댓글보고 웃었네 ㅋㅋㅋㅋㅋ 뭐 기분 나쁘고 말고 할게있나… 선택과목에 지나친 자아의탁은 ㄴㄴ 대학을 먼저 갑시다.
전 그냥 통통이분들이 미적6맞과 확통8맞에서
후자가 더 어렵다고 계속 생각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미적을 고르는 그런 가슴 아픈 일은 다메다메,,
24수능 생각하면 미적 6맞도 수학 참 잘하는거였는데..
미적분도 1년 남았군요
근데 미적분은 대체 표점이 왜이런건가요 공통을 공유하는 시험지에서 확통으로 이동되면 될수록 표점은 상승해야하지 않나요? 기하가 지금 이런 상황이 아닌가요?
추후 따로 글을 자세히 따로 쓰겠습니다
재수예정이고 올해 미적6맞했는데 확통하는게 나을까요? 확통 쌩노베고 수(하) 내신 볼 때 경우의수에서 잔실수가 많은 편이였어서 수능날 확통8맞 가능할지 의문이 듭니다..
현역 미적6맞이면 일년간 도파민형 실전개념 스킬 추구 대신, 우직한 계산력을 기르고, 개념과 기출에 입각한 근본적 실력 향상을 추구하시면 미적 7맞 또는 8맞에 도전하는 것도 가능한 선택지 같습니다.
'가오'
이거 어캐 참는데?
ㄹㅇ
와 Huh님 살아계셨군요
댓글에 미적어쩌고저쩌고->미적부터 해보고 말좀해야할듯
미적 간지나잖아요
의대 목표여도 확통 가는게 맞나요. 공통은 다 맞아도 미적은 매년 항상 2개 틀리는데
지금 미적 6맞이었는데... 참고하겠습니다
빡빡빡
통통통
‘확통이 미적 못지않게 어렵고 손해다“라는 주장에 반박하는 사람들을 보면 저기 ’ㄱ‘부분 대사가 생각나네요. 굳이 왜 진지하게 논박을….
댓글 보니 확통이들 통계 공부 안 한다는 게 농담이 아니었구나
무조건 미적선택할 적백은 개추ㅋㅋ
빡통이들은걍주디닫아라 ㅋㅋ
그냥 미적 고르고 28찍맞하면 개이득인 부분 ㅎㅅㅎ
맞는말에 어이없는 확통 반박도 친절하게 대답해주시는게 포인트네ㅋㅋㅋㅋ 나라면 암걸릴듯
본인이 공부 안 해놓고 통8맞이 더 어렵다는 건 좀ㅎㅎ
답은 기하런이다
심지어 확통해야 후년에 과외 ㄱㄴ이라 확통 안 할 이유가 없음
콕콕에서 형님의 오수썰을 보며 일격필살 n제를 풀었던 게 엊그제 같네요미적 공통 다맞으면 그만
혁재님 보살이네 나였으면 똑같이 키배갈겼다
22 23때도 만표차가 3점 차이였는데 그때도 미적을 말리는 스탠스셨나요?
넵 22때도 똑같이 기하 확통을 권했지요
23때와 그 이후로는 활동을 안했고요
아하 알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다맞으면되잖아‘
확통 28 30 기출로 대비가능한 정돈가요? 표점차보면 확통런이 정답인건 확실해보이는데 확통을 거의다 맞아야 의미가있긴할터이니...
네, 평가원 05~26 기출, 당해년도 EBS만으로 충분히 8맞 가능한 난이도입니다. 당연히 추가로 문제풀이를 원하면 해서 대비할 수 있는 거구요. 확통 특성상 감이 바짝 서는게 중요하고 공통을 올리는게 더 중요하니 6월부터 스퍼트 올려서 9월에 최선의 실력 만들고 수능까지 감유지하는 식이 가장 효율적입니다. (이런 학습은.. 미적 선택시에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죠)
그러게요 더욱이 충분히 공부했다는 가정하에 확통 8문제 풀이시간이 미적 풀이시간의 절반정도거같더라구요 ㄷㄷㄷ 이 차이가 실전에서 결정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공통 21 22에 투자할 시간을 훨씬 많이 확보할수있어서요
미적 왜 하냐고..?
‘멋있으니까’
올해 21 22 28 30 틀 미적러 현역입니다
내년에 수시재수할 예정이라 최저를 맞춰야되는데 수학 필수반영+미기 필수인 학교들이 많아서 미적을 그대로 할지 기하로 옮길지 고민입니다. 표점 상관없이 1등급만 받으면 되는데 뭐가 나을까요?
https://cafe.naver.com/romul/226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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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재형님 살아계셨군요...
재수때 형님 일격필살 모의고사 덕분에 21수가 96받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