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는 왜 유독 학벌 낮은 강사들이 많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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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생을 살면서는 학벌만능주의는 주의해야 하지만,
입시판에서는 학벌이야 말고 증거고 발언권이라고 생각함
학벌이 낮은데 수능이나 모평 인증 하나 없는 강사 수업 도대체 왜 듣는 거임?
수학이나 과탐이랑 다르게 '유독 국어에서만' 학벌 낮은 강사들이 설치는 이유는 과연 뭘까?
사후적으로 현란한 수사학만으로 먹히는게 국어 과목인 만큼 그냥 학벌 낮은데 인증없는 강사는 거르셈
아무리 사후적으로 설명을 잘해도 결국 깊이와 본질에서 차이가 날 수밖에 없음
도연 썜이나 국현 썜처럼 인증하는 강사들이 점점 늘어나는 와중에
이 두분은 그와중에 학벌마저 좋은데도 불구하고 자신있게 인증을 함.
근데 학벌 낮은 강사들이 사교육 판에서 무슨 깡으로 인증을 안하는거임???
난 진짜 이해가 안가서 그럼. 또 쉴드단들이 몰려올테지만 내가 이해가 안간다고 ㅋㅋ 본인 실력이 있으면 하루 빨리 인증하고 본인에 대한 의구심을 하루빨리 종식 시키고 떡상하고 싶을텐데 ㅎㅎ
진짜 솔직하게,
본인이 국어 실력이 출중한데, 학벌이 낮아
그러면 나의 이 실력에 색안경을 낀 사람들이 나를 오해라는게 한시라도 억울해서라도
수능이나 모평 진작에 인증하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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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방금 말씀하신게 치트기긴 함. 근데 저는 최소한 수능판에서는 잘 푸는 것과 잘 가르치는 것은 연결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축구 감독과 선수와는 근본적으로 다른..
물론 어느정도 비례하긴 하겠지만요..인증 안했다고 그 사람들이 해온 모든 걸 부정할 순 없을 듯 어쨋든 인기 올라온 건 그 사람 거 듣고 성적 올린 사람들이 꽤 많다는 것이니...
글쎼요 ㅋㅋ 스스로 열심히 해서 올린 건지 아니면 그 사람의 강의 덕분에 오른건지 명확하지 않은게 국어 과목이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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