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여잔데요 우석한 충북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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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최저 맞췄는데.. 어디가는게 좋을까요
집은 경기북부라서 어딜 가든 자취할 것 같아요
성격은 외향적인 편이고 전적대 전공이 국문이라 한자 한문에 거부감 없어요
화학은 1n년전에 고등학교에서 화학1 전교1등이었던 기억이 있는데, 의미없는 이야기인 것 같긴해요..
나이가 30대이고 여자인지라 되돌릴 수 있는 기회가 없을 것 같아서 좀 더 신중해지네요ㅜㅜ
조언 마구마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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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면 무조건 약대
조언 감사합니다!
혹시 이유도 여쭤봐도 될까요?
확인했습니다 의견 감사드립니다!!

멋있어요감사합니다
한의대
감사합니다
혹시 이유도 여쭤봐도 될까요?
한자거부감없으면 한의대가 약대보다 안좋을 이유가 없음
여자면 한의대
보통 반대로 추천하지 않나 신기하네
감사합니다
윗분이랑 정반대 의견을 주셔서ㅜㅜ 이유 여쭤봐도 될까요?
혹시 종잣돈이 얼마나 있으신지...
부끄럽지만 자금상황은 좋지 않습니다ㅜㅜ..
자금 사정이 안좋으시면 약대보다는 한의대가 훨씬 나으실겁니다...
나오시면 40 바라보실텐데 칼개국을 못하는 상황이면 페이자리 잡기가 너무 어렵습니다
보통 40가까이로 페이구하는 약국장님들은 베테랑으로 구하는데 30대 후반 신규는 잡기가 많이 어려울거라
근데 뭐니뭐니해도 가고싶은곳 가시는게 제일 좋습니다
그렇군요.. 조금 일찍 도전할걸 하는 후회가 남네요ㅜㅜ 조언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
남자면 한의대 여자면 약대
라고 자주 들었어요 이유는 잘 모르겠네요
감사합니다!
닥후
약대가 더 나을거 같음
조언 감사합니다!
한의대분이 이렇게 말씀해주시니 더 궁금하네요ㅜㅜ 이유도 여쭤봐도 될까요?
1문장으로 말하면 지금 제가 힘들어요
아이고..... 댓글 감사드리고, 화이팅입니다ㅜㅜ!!
여자이시면 한의대 비추입니다..
왜용..?? 업무 강도때문인가요
자세한건 말씀드리기 어려우나 남한이 유리한 측면이 많습니다
ㅜㅜ... 슬프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한의사도 약사도 각자 매력이 있는 직업이니, 너무
‘여자는 약대, 남자는 한의대’ 같은 틀에 묶이지 말고 본인 성향에 맞는 방향을 고민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이건 의외로 많이들 모르는데, 우리나라에서 사망선고를 내릴 수 있는 직역은 의사·치과의사·한의사 단 세 그룹뿐입니다. 그만큼 업무 범위가 좀 더 넓다는 의미이기도 하죠.
한의사도 사망선고가 가능한 점은 몰랐어요... 조언 감사합니다!
둘 다 전문직이니 너무 행복한 고민이겠네요. 취향따라 가면 되실 듯 합니다. 제가 제 지인들만 보고 말씀드리는 것이라 조심스럽지만, 한의사는 추나하느라 몸이 고되요...
감사합니다~ 최저만 맞추면 끝인 줄 알았는데 더 중요한 결정이 남아서 마음이 조금 무겁네요 흑흑..
약대가세요
편한 인생을 원한다면 대한민국에 약사보다 좋은 직업 찾기 힘듭니다
한의대 추나 아니면 먹고 살기 힘들텐데
솔직히 추나가 40대 여자가 하기엔 업무 강도가..
약대가 나아보이는데
약사뱃지분들은 한의사를 추천하고
한의사백지분들은 약사를 추천하는 느낌… ㅋㅋㅋㅋ
성격이 외향적이라 하니 더욱이 한이네요
주도적 진료권이 있냐 없냐 차이가 엄청나 보이는데....
축하드립니다
한의대가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