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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5 0
제타맥스 120초 기록 갱신할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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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노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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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1
흐음..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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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 수업하려고 2시간 반 통학하는 사람을 뭐라험? 3 1
아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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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동얀 물리를 평균적으로 하루에 1시간씩은 꾸준히 했고, 실모도 충분히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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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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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대학라인 잡아주셍용ㅠㅠ 2 0
문과입니다.. 어디까지 가능하려나용? 라인잡아주신붐 복받으실겁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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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vs고 개시 2 0
심심해서 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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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과목 98이면 불이 유리함? 2 0
성대 다군쓸건데 사문 조발 스나이퍼 성대식 텔그 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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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에서 COUNT IF함수를 쓸 수 있게 되었어요 2 0
사실 30분 후면 까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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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빨대 << 최악의 발명품 3 1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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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결 말고요 그냥 학과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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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발 2 1
나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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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 가능할까요 2 0
서강대 물리나 화학 될까요? 아니면 문과라도요 수시러라서 정시는 최소 중경외시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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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체 8등 7등 8등 ㅋㅋㅋ 2 0
관둬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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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딥피드 내꺼네 3 1
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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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vs고 3 0
연대식 712.6 고대식 6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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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는 대학간판 온도차 2 3
제 주위 선호도 서울대 >>연고상경 연고인어문사철>>서강경>=성글경>=한파경 경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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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작년인데 올해 이거보다 컷이 오를까요..? 저는 환산점수 858정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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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 나군은 2 0
백분위 반영이라 점수가 낮네..




밖에추어
아빠도 이제 한계다. 그냥 나가 살아라 유전자 탓 사회탓 환경 탓하지 마라. 아빠도 엄마도 충분히 기다려줬다. 니 엄마나 나나 어려운 환경에서 컸고 먹고살기만 해도 바쁘고 힘든 시절이라 부모의 사랑을 많이 못 받고 자랐다 그래서 결혼할때 우리 자식만은 행복하게 키우자고 약속했다. 너에게 언제나 최고는 아니더라도 최선을 다해주고 싶었다. 내가 먹고 입을거 참으며 네 옷, 먹는거, 교육 모두 좋은 조건을 누리게 해주고 싶었다 네가 방황하거나 철없이 굴때도 앞에선 혼냈지만 뒤 에서는 우리가 못해줘서 그런가보다 하며 네 엄마랑 많이 울었다 그래도 자식은 나보다 나은 삶을 살겠지 나보단 선택의 자유를 누릴 수 있겠지.이 생각만 하며 꼭 참으며 세월을 보냈다 그런데 이게 뭐냐? 너 나이가 몇인지알긴하냐? 도대체 그 나이에 혼자서 할 줄 아는게 뭐냐? 늘 불만은 많으면서 실천하는게 뭐난 말이다.오늘 문득 우리가 닐잘못 키웠다는 생각이 든다. 거울을 보니 늙은 내 모습에 눈물이 나더라. 그냥. 이제 나가라. 나를 원망하지도 말고 니 힘으로 알아서 살아라. 아빠도 지쳤다 당장 짐싸라.
하아 하지만 난 만 18세 미소녀여고생인데
미소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현역때 수능못보구 집나옴 ㅋㅋ 빤쓰는 그래도 챙겨주더라
스트레스안받는환경조성이최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