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츠메 린 [884541] · MS 2019 · 쪽지

2025-12-05 19:29:13
조회수 73

왜 이번달 용돈이 안 들어왔지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6091642

슬슬 독립할 준비 해라 이건가

rare-JR 동일본 rare-홋카이도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밤바람 · 1099303 · 12/05 19:29 · MS 2021

    아빠도 이제 한계다. 그냥 나가 살아라 유전자 탓 사회탓 환경 탓하지 마라. 아빠도 엄마도 충분히 기다려줬다. 니 엄마나 나나 어려운 환경에서 컸고 먹고살기만 해도 바쁘고 힘든 시절이라 부모의 사랑을 많이 못 받고 자랐다 그래서 결혼할때 우리 자식만은 행복하게 키우자고 약속했다. 너에게 언제나 최고는 아니더라도 최선을 다해주고 싶었다. 내가 먹고 입을거 참으며 네 옷, 먹는거, 교육 모두 좋은 조건을 누리게 해주고 싶었다 네가 방황하거나 철없이 굴때도 앞에선 혼냈지만 뒤 에서는 우리가 못해줘서 그런가보다 하며 네 엄마랑 많이 울었다 그래도 자식은 나보다 나은 삶을 살겠지 나보단 선택의 자유를 누릴 수 있겠지.이 생각만 하며 꼭 참으며 세월을 보냈다 그런데 이게 뭐냐? 너 나이가 몇인지알긴하냐? 도대체 그 나이에 혼자서 할 줄 아는게 뭐냐? 늘 불만은 많으면서 실천하는게 뭐난 말이다.오늘 문득 우리가 닐잘못 키웠다는 생각이 든다. 거울을 보니 늙은 내 모습에 눈물이 나더라. 그냥. 이제 나가라. 나를 원망하지도 말고 니 힘으로 알아서 살아라. 아빠도 지쳤다 당장 짐싸라

  • 나츠메 린 · 884541 · 12/05 19:30 · MS 2019

    따흐흑

    이 템플릿 근데 볼때마다 개쩔음

  • 카라이크 · 1162674 · 12/05 19:31 · MS 2022

    짐싸라

  • 나츠메 린 · 884541 · 12/05 19:31 · MS 2019

    크흑

  • 지나가는오따쿠 · 1376236 · 12/05 19:31 · MS 2025

    안 주면 시험 성적 엎어버려서 용돈(아님)으로 500나가게 한다고 협박하기

  • 나츠메 린 · 884541 · 12/05 19:31 · MS 2019

    ㅅㅂ 그러면 나는 기대소득 1년 연봉 손해봐서 딜교 개발림

  • 지나가는오따쿠 · 1376236 · 12/05 19:32 · MS 2025

    기대소득만큼 청구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