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능의질주 [1224131] · MS 2023 · 쪽지

2025-12-05 19:29:09
조회수 138

허성태 형님도 은근히 스펙 좋았군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6091637

https://www.chosun.com/entertainments/2025/11/24/KYINUYBT5NGCNNPGZTK2F7KUYQ/


그는 당시 연봉 수준에 대해 “2011년 기준으로 7000~8000만원 정도였다”며 “대리 말년차였고, 몇 개월 뒤면 과장 승진을 앞둔 상황이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그는 “회사 생활이 평생 직업이라는 확신이 들지 않았다”며 배우 전향을 결심한 이유를 전했다. 오디션 프로그램을 계기로 연기를 처음 접했고, 이를 계기로 본격적인 도전을 시작했다고 회상했다.

LG전자에서 일하다가 이직해서 대우조선해양(현 한화오션) 기획조정실 근무를 했는데
대기업 비서실 근무를 할 정도면... 샐러리맨으로는 상위권이긴 하죠.
그만 둔 시점도 운이 나름 좋았던 게, 그만두고 대우조선해양이 분식회계 사건으로 크게 휘청댔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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