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모징 [1244598] · MS 2023 · 쪽지

2025-12-05 17: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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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나나나노노 · 1285018 · 12/05 17:15 · MS 2023

    똑같은 경험을 해보지 못해서 제가 뭐라 글만 보고 말씀드리긴 어렵지만 어차피 내후년부턴 교육과정상 다시 하기도 힘들 것 같은데 본인이 평소보다 정말 못봤다고 생각하시고 이 성적으로 마무리하긴 너무 싫다고 생각하시면 한번만 더 해보시는거 어떨까요
    이번해엔 현장감을 살리는 연습을 중심으로 다시 이런 실수를 반복 안하도록 노력하는 방향으로요

  • 닉네임41232 · 1203203 · 12/05 18:17 · MS 2022

    재수 했던 과정을 돌이켜보시길 바랍니다. 국어 100점 같은 점수, 등급이 중요한 게 아닙니다. 과연 저점을 높이는 공부를 했는가? 강점과 약점을 모두 명확히 말할 수 있는가? 시험을 대비해 여러 시나리오에 대한 전략을 세웠는가? 등을 했는지 점검해보세요. 국어 4등급이 본인의 실력입니다. 받아들이시고, 인정하셔야 합니다. 나는 4등급을 죽어도 못 받아들이겠다, 나는 1~2등급이어야만 한다라고 생각되시면 내년 수능 잘 보기는 힘듭니다. 겸허히 인정하고 내년엔 어떤 방향성과 방법으로 이를 극복할지 생각하는 것이 수능 고득점의 길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