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꼐 술먹고 어제 아침에 깨어나서 했던 생각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60859
벌써 일년
적당한 상자 하나 만들어 어디 구석에 처박아두면
세월의 무게가 스물스물 누르고 눌러
저기에 저게 있구나 하고 지나갈줄 알았는데
가끔은
곤두박질치는 날이있어
코 앞에서 일년묵은 상자의 냄새를 맡기도 하네요
-
중2병인가요 ㅋㅋㅋ 아침에 완전 센티멘털돋아서 이대로 시써버려야지 했는데 -_-;
더듬더듬 기억해보니 저정도 복원해냈네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관리자누나의 친필메모가 있네요 ㅎㅎ 귀엽긔.. (주문목록에도 '스터디 플래너+내장...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