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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 좀 많이짜긴하네 0 0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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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대식 399 0 0
설인문되나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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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이라 집에서 편안히 누워서 봤는데도 고1때보다 서울대식 2.6점 밖에 안 오른게 사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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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잡대에 이쁜여자많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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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수업을 1시간만에 4 3
시험문제 찝어주기까지 갓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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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입 많이 힘듦? 4 0
진지하게 편입공부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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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한가요? 4 0
가능하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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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35(화/미, 사문/지구1) 이렇게 나옴 탐구가 발목 씨게 잡은 것 같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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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고대 사회이상 쓸수있을까요 13 0
진학사보니까 어문만 돼서 희망을 잃음 그래도 사과대는 되지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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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약 최초합 2 0
참고로 생기부는 컴공 99% 입니다. 생기부 잘 안보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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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서성한 돼요? 5 0
공대희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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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사문 백분위 100 1 0
50점만인가요? 1컷이 몇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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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 시대 0 0
강은양 대기 470번 천지개벽해야 빠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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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다음주 기말 끝내고 바로 편입수학 올인을 꼭 붙고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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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제 vs 설낮문 7 0
한은이나 금융기업 목표라도 이건 닥후겠죠 가서 경제 복전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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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 지금 정상인거임? 4 0
칸수가 너무 내려가서 말이 안 나오는데…?모든 게 불합격이 되어버렸는데 이거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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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장애 과목은 무시해주세요 46 표점 64는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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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미영화생 100 100 2 96 99 인서울의대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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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성적으로 진학사에서 경희대 프랑스어 된다고 뜨는데 믿어도 됨? 2 0
진학사 정상화될 때까지 기다려야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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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과학1 만점 인증 6 4
생1 생명 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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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가나요?? 1 0
중경외시 국숭 연고 스나 4칸 광명상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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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라인좀 잡아주세요 23 1
극단적인 탐구원툴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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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공부 진짜 더이상 못해먹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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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 1 0
N수생들 수능 잘보면. 원래. 모교쌤들이 전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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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준식 등장한게 언제지 1 1
그립진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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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대님 제발 절 픽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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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한 한의예 적정인데 고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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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수까지 했는데 동홍은 못가나요..? 상경계열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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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셀 장학혜택 질문 12 0
러셀 장학혜택 (의치반 등..) 강등만 안 당하면 1년 내내 받을 수 있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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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 50점 인증 4 1
틀릴까봐 조마조마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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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가요 고대 9감 남음 하 진짜 진짜 원래 고대 준비하긴 했는데 운동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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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가천대 3 0
진짜 힘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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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점 369 대학 라인 한 번만 봐주세요 제발요 ㅠㅠㅠㅠ 5 1
진학사에서 제일 높게 떠봤자 동국대 4칸인데 건동홍도 안 되는 성적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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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한 영끌 가능한가요?? 6 0
철학과도 한문교육도 상관없으니까 제발요… 낮과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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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기숙 그렇게 별로임뇨? 5 1
시대 근처에서 고시원이나 잡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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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경외시건동홍 라인봐드림 424 2
그위는 제가 써야하기때문에 안됨 (사실잘모르) 성적(표점/백분위/등급)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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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 0 1
진짜국수탐안가리고골고루도해세 왜수능만가면이러니?구제불능실패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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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한 가능한가요???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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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가경 갈수있을까요 0 0
93 69 3 74 70인데 경기대가 국어 많이 본다는데 그래도 힘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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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공대 4 0
경희대 공대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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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 반수생 성적 인증 13 2
(25수능이랑 같이 올려둘거라 이 글은 조만간 내립니다) 평소 사설 점수 생각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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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 88단 10 2
수학시간에 1~20번까지 술술풀리고 21,22 비주얼보고 고민도안하고 확통으로 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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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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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 72 (114) 확통 84 (122) 3 생윤 73 (57) 사문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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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경외시 라인 봐주세요 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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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추합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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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대학 라인 한번만 봐주세요 어느 학교가 반영비상 유리할지도 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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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식 5점 올랐는데... 2 0
연대식 725.7점입니다. 경영을 희망하기는 하는데, 제가 나군 다군보다도 무조건...
점심 예술계에서 먹기 vs 220동에서 먹기
220동이 어디죠
근데 그런 건 그냥 메뉴 끌리는 데로 가는 거 가야죠 뭐
생활대 바로 옆에 있어요
오늘은 육회비빔밥 먹어 보겠습니다
아 그쪽이구나
이공계는 그쪽 갈 일이 없다 보니 몰랐네요 ㅎㅎ..
공과대학은 공간이 제일 익숙하죠 ㅋㅋㅋ
수능미적 백97인데 27수능 만점을 위해서는 가장 필요한게 뭘까요?
만점은 좀 이야기가 다르고요
요새 평가원 시험 봐오면서 느끼는 건데 기본기가 제일 중요한 듯
본인들은 잘 못 느끼겠지만 1틀까지가 본인 고점이면 기본기가 없다고밖에 말을 못 해주겠음
수능 수학 문제를 어떻게 풀어야 할지 알아야 하고 그 기본적인 틀 내에서 고정적인 본인만의 방식이 있어야 함
기본기라는 게 뭐 암산 잘하고 그딴 건 아닙니다
말씀하시는 기본기라는게
수능 수학 문제를 어떻게 풀어야 할지 알아야 하고 그 기본적인 틀 내에서 고정적인 본인만의 방식이 있어야 함
이거에 해당되는 말인건가요?
네 맞아요
흔히들 생각하는 게 계산능력과 개념 같은 게 기본기라고 생각하는데 솔직히 96점이나 88점이나 그런 면에선 큰 차이가 없어요
문제를 푸는 자세나 문제 내에서 기본적인 호흡(흐름)이 다릅니다
수리나 통계 복전할생각이었는데 그래도 힘든가요?
답변 5개 넘어가서 안달려서 여기 남김요
복전이야 가서 하기 나름이긴 한데 퀀트 자체가 안 되면 금융 쪽 학회 해서 IB로 틀어야지~ 같은 건 안 됩니다
금융수학까지 도달하는 데 필요한 수학이 사실상 수학과 학부에서 다루는 해석학계열 과목 전부를 알아야 하는 수준입니다
그리고 그걸 서울대 내에서 손꼽을 만큼 잘하셔야 합니다
단순하게 한 가지만 말씀드리자면 영재학교 출신이 아닌 상경 주전공 학생을 뽑을 이유를 스스로 만들어야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대학가서 영재고생들이랑 계급장떼고 1대1로붙으면 쳐발릴까요..ㅜ 허허
이거 생각보다 벽이 엄청 높았네
어느 정도 지능을 가지셨는지, 얼마나 노력을 할 생각인지 모르니 쳐발릴 거라고 단언하기는 좀 어렵네요
아마 여태 설곽 경곽 상위권 학생들을 본 적이 없는 거면 높은 확률로 본인 상상 이상으로 괴물일 거라고 생각하긴 합니다

현실직시 감사합니다그리고 퀀트 회사 자체가 엿같은 게
사람 뽑을 때 아예 박사급으로 전문성이 있는 게 아닌 이상 걍 대가리만 보고 뽑아요
근데 웃긴 건 이렇게 안 뽑는 회사가 오히려 스캠일 확률이 높음
아 ㄷㄷ 그래서 그런거군요
님 글 구경하다가 댓글을 봤는데
경제학부에서 퀀트를 준비하는 학생이 많다 <= 보고 좀..
경제과가 큰 학부라 실제 수는 모르겠고 실제로 효과적으로 퀀트 준비가 가능한 인원은 제가 보기에는 학번당 서너명이면 많을 거 같습니다 (근데 이런 새끼들은 경제과인 게 의미있는 게 아니고 어느 과에나 한두명은 있어요)
실제로 경제과에서 수리 2학년 타과분반에서 탑 먹는 정도 하는 학생은 꽤 보이는데 그냥 개썰리고 해석개론 이후로 뭘 안 하는 게 평균입니다
해석개론이 학살기인가요?
해석학이 뉴비 절단기죠
요약하자면 퀀트는 금융 지식 같은 거 필요 없고
1. 올림피아드 수상 경력이 있으며 GPA 준수한 고능아
2. 컴퓨터(알고리즘)이나 수학/물리 중에 뭔가를 ㅈㄴ 잘함 (이것도 어찌됐건 고능아)
3. 1,2번에는 해당이 안 되지만 어찌됐건 컴퓨터와 수학을 준수하게 잘하며(서울대 기준으로) 대회 수상 경력이 있든 연구를 그쪽으로 했든 뭔가 증명 수단이 있음
이 3가지 아니면 답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계량경제쪽으로 파봐야하나 ㅠ
퀀트는 놓아주고..
근데 알고 보니 컴퓨터나 수학 체질일 수도 있으니 2학년 때 컴공 전공이나 선대랑 해석개론 들어보고 결정해도 괜찮아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