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땐 홀로 온전하기를 바랬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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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결이 없는것을 원해왔었는데
지금보니 조금 외롭네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서로서로 채워가는게 사랑아닐까
누구는 이쪽분야에 탁월하고 누구는 저쪽분야에 탁월하고
사회란 서로 어울리면서 만들어진다는 사실을 알기까지 너무 오랜 시간이 걸린거같네
내년엔 나도 누군가에게 의지할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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