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건훌,외훌 아니고 그냥 에타에 물어본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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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동국대 제3자 입장은 건대가 높음 진짜 참고만 하삼 어느한쪽편 드는거 ㅈ도 아님
(그냥 샤갈 나는 둘중에 어디라도 좋으니까 붙여만 줘)
(물론 경희대면 ㅈㄴ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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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아까 에타에서 이 글 봤는데
오 동국대 반가
동국대 탈출하시나요?
잘하면 될것도 같은데 탈출 못할수도 있을듯요…..(화작 등급컷을 모르겠음…)
문과면 외대 이과면 건대아닌가
어문은 애매해서 그냥 제외함
외대는 서울캠에 ai학과가 공대길래
근데 나는 문과 동일과면 외대갔을 것 같음
요즘 상승세보면 진짜 건대 무섭긴 하던데
외대 과거 위상이 ㅈㄴ 높다고 들어서 내가 결정할 상황 되더라도 ㅈㄴ 고민할듯
공대/공대복전이나 전과 생각하고 가는거면 건대 오는게 확실히 맞고
내가 순수히 문과의 길을 갈 것이다 하면 나는 외대가 맞다고 봄
외대는 사실상 공대 없다고 봐야해요
ai어쩌구 그 학과도 공대가 아니라 언어학에 ai를 접목시킨 융합학문에 가까움
이러면 결국 건공 vs 외대상경인건데
이건 닥전이 맞을듯
게다가 외대는 상경계열이 간판인게 아니라 영어대학이 간판인 학교라서..
순수하게 딱 같은 학과로 놓고 외대 경제 vs 건대경제 하면 전자 선택하는 사람이 많을것같아요
저도 지금 시점이면 6:4정도로 외대경제 갈거 같은데 진짜 건대 상승세가 ㅈㄴ 무서워서..(솔직히 동대생 입장에서 한급으로 묶기도 이젠 부담스러움)
찾아보니까 언어 ai는 학교에서 공대라고 광고하길래 저렇게 했는데 공대가 아닌가 보네요 ;;;;
근데 어문을 포함하기에는 어문 비선호가 너무 심한거 같아서..
외대 입장에서도 갈수록 어문계열의 비선호가 심해지다보니
나름대로 외대 이름에 모순되지 않으면서 학생들을 끌어모을수 있는 공학/과학 계열 학과를 신설하거나 상경계를 키워주려고 노력하는것 같은데 그동안 굳어진 이미지 + 외대 어문계열 출신 각계 유명인들의 인프라 이 두가지때문에 마음대로 잘 되지 않는듯
건대는 그런 제약이 없으니 매년 꼬리털리는 외대어문 잡아먹으면서 야금야금 성장하고 있고.. 사실 이정도 수준 되는 문과는 전문직이 고점이라서 전문직 합격결과 보면 아직은 외대가 우세인것 같긴 해요
제가알기로 인문계기준 입결자체는 건대가더높은거로 알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