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에 납치된 우크라 10대 2명, 북한 수용소 강제 이송돼”

2025-12-04 16:35:45  원문 2025-12-04 14:42  조회수 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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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미·반일 사상 주입받아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군이 납치한 우크라이나 어린이와 청소년 중 최소 2명이 북한 수용소로 강제 이송됐다는 증언이 나왔다. 이들은 수용소에서 강제로 반미·반일 사상을 주입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3일(현지시간) 키이우인디펜던트 등 우크라이나 매체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지역인권센터’ 소속 변호사인 카테리나 라셰프스카는 이날 미국 워싱턴DC 상원 청문회에 출석해 “러시아군이 점령한 도네츠크 지역 출신의 12세 소년 미샤와 심페로폴 출신의 16세 소녀 리자가 고향에서 9000㎞ 떨어진 북한의 송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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