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사인펜 번짐 논란에…평가원 "번진 잉크, 불이익 없도록 했다"

2025-12-04 15:34:23  원문 2025-12-04 15:31  조회수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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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답안지 작성에 사용된 컴퓨터용 사인펜 번짐 현상과 관련해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이 "선택지에 잉크가 묻은 경우, 4회 이상 육안으로 확인하며 학생에게 불이익이 없도록 했다"고 밝혔다.

교육부와 평가원은 4일 오후 정부세종청사 교육부에서 수능 채점 결과 브리핑을 했다. 이날 평가원 설명에 따르면 번짐·잉크 떨어짐 현상 등으로 인해 최종적으로 채점시 문제가 된 사안은 총 82건이다.

앞서 지난달 13일이던 수능 당일, 고사장에서 배부 받은 검은색 컴퓨터용 사인펜 잉크가 터져 '답안 번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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