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女가 호감 거부" 20대男, 흉기 미리 샀다...중학생 참변 '창원 모텔 비극'

2025-12-04 15:30:49  원문 2025-12-04 10:45  조회수 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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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 한 모텔에서 20대 남성이 중학생 3명에게 흉기를 휘두른 뒤 투신해 3명이 사망한 가운데 범행 전 가해자가 미리 흉기를 준비한 것으로 드러나면서 계획 범죄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4일 경남경찰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7분쯤 경남 창원시 소재 한 모텔에서 흉기 난동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피의자인 20대 남성 A씨는 출동한 경찰이 모텔 3층 객실 문을 두드리자 창밖으로 몸을 던졌다. A씨는 중상을 입고 병원에 이송됐지만 치료 중 숨졌다.

객실 화장실에서는 B양, C군, D군 등 10대 남녀 3명이 흉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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