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무사령관 [523038] · MS 2014 (수정됨) · 쪽지

2025-12-04 14:29:01
조회수 561

한지 만백 100을 써먹지를 못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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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반쪽짜리 사탐런 자체는 성공하긴 했다만..

국수영 망친 사1과1 선택자라 또 버리는 성적표가 됐네요

이런 한지를 놓아주고 다시 생1을 하는게 참 씁쓸하기는 하다만

어쩔수가 없네요 대학은 가능하면 수시로 가는게 맞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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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주 · 1429462 · 12/04 14:29 · MS 2025

    생1 다시간다구요?

  • 남주 · 1429462 · 12/04 14:30 · MS 2025

    27의대 정시 보고가시지

  • 의무사령관 · 523038 · 12/04 14:31 · MS 2014

    네 수시에 과2 픽스해둔 학교가 많아서요 ㅠㅠ 사1과1을 하면 다군에는 지원가능한 의치가 없습니다 국수영 올리면 되긴 하겠다만 맘처럼 쉬운게 아닌거 같아요 아무리 농어촌이라고 해도

  • 남주 · 1429462 · 12/04 14:33 · MS 2025

    생1 유베라해도
    유전때매 노베급으로 시간박아도 잘 안되는지라ㅜㅜ
    진솔한분 같은데 아무쪼록 잘되기를

  • 의무사령관 · 523038 · 12/04 14:38 · MS 2014

    감사합니다 솔직히 올해 생1을 보면 불구덩이 뛰어드는 기분이긴 합니다
    아예 한지 사문도 생각을 했는데 수시에서 쓸 학교가 가능성 낮은 곳들 뿐이라
    정시에서 실패하면 진짜 끝이더라구요

  • abccccc · 1350569 · 12/04 14:31 · MS 2024

    그게 옳은 선택이 될지도 모릅니다.. 내년 과학필수 메디컬이 빈집일지 혹은 미어터질지는 모른다는 게 변수이지만요

  • 의무사령관 · 523038 · 12/04 14:33 · MS 2014

    좋아하고 잘하는 과목 내려놓는게 참 힘들긴 하다만.. 선택지가 어쩔수가 없네요 국수영 사람같이만 봤어도 제 자신을 믿고 27정시 생각했을텐데 한계가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