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또 뺏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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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끝나고 돈 모으려고 열심히 쿠팡에서 일했다. 알바는 아무리 이력서 써도 뽑아주지 않았기 때문에 선택지가 쿠팡밖에 없었다. 매일 10시간씩 일했다. 돈 들어왔을 때, 엄마가 빚 갚는다면서 내가 번 돈을 모조리 가져갔다. 내가 몸쓰는 일을 하면서 피땀흘리며 번 돈인데… 많이 낙담했다. 엄마는 늘 너가 만약 이런 식으로 나오면, 앞으로 자기한테 아무것도 바라지 말라는 등 협박을 한다. 남매 중 나한테만 그런다. 수능 성적도 내가 노력한 만큼 안 나와서 슬픈데, 주변 사람들이 나를 대하는 태도가 나를 죽음으로 몰아세우는 것 같다. 모든걸 놓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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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
괜차나
하루빨리 독립하는 날이오길 기원할게요
진짜 힘내세요 인생에 빛이 보일 날이 분명 올거에요
아...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