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고죄 고소' 장경태 "추행 없었다…본질은 남자친구의 데이트 폭력"

2025-12-03 18:52:36  원문 2025-11-30 17:00  조회수 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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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장경태 의원은 30일 자신의 성추행 의혹을 재차 부인하며 고소인을 무고죄로 고소하겠다고 밝혔다.

장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추행은 없었다"며 "무려 (사건이 발생한 지) 1년이 넘은 지금 고소장이 제출됐는데, 고소인을 무고죄로 고소해 그 의도와 동기를 밝히겠다"고 말했다.

그는 사건의 본질이 고소인 남자친구 A씨의 '데이트 폭력'이라고 주장했다.

장 의원은 "(당시 저녁 자리에) 갑자기 한 남성이 나타나 큰 소리를 지르며 폭력을 행사하기 시작했고, (저는) 황급히 그 자리를 떴다"며 "그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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