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자 [352872] · MS 2010 · 쪽지

2011-02-03 00:12:46
조회수 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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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12시간은 자는것같아 스스로놀라
타블렛팬은 살수나 있는걸까
음아음아아음아음
뭔 혼자 걱정이 이리 많냐 지금은 부질없나니
부서진게 있어도 붙잡을게 있으니 행복으로 여기사
음아음음아

Aruarian Dance by arpoohs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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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계자 · 352872 · 11/02/03 01:18 · MS 2010

    이브의 시간
    이전에 인본주의의 합의를 도출할때 생겨나던 의문, 인간의 구분, 정의는 무엇인가에 의문을 품을때 인간과 로봇의 경계가 모호함으로 맹점을 짚곤 했는데 (인간 사이보그 로봇에 인체의 이식 인간과 똑같은 신체의로봇 지능 감정이 동일한 로봇) 그러한 탈경계가 인간을 인간적이게 하는가 인간으로서의 공허한 저항인가
    그러한 교인간으로서의 로봇이 갖는 존엄성의 해체 인간만의 가치로 여겨지는 도덕률의 근저파괴라기보단 일상사와 잘 매꿔진 귀엽고 산뜻한? '인간적인' 헤프닝들을 다루고 있는 매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