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korea [1417736] · MS 2025 · 쪽지

2025-12-03 14:44:14
조회수 77

확실히 오르비를 알고 나서 내 인생이 달라졌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6008168

원래는 중딩때 일진 눈도 못마주치고 쓰레기 아무데나 버리고 침 찍찍 뱉고 했는데, 오르비 회원이 되고나니깐 품위유지 하려고 스스로 노력하려고한다.  방금도 길바닥에 실모 버려져있길래 주워서 내 사물함에 버리고왔다. 학생때는 일진은 커녕 같은 찐따  눈도 못마주쳤는데 이제는 배달음식 주문할때도 큰 소리로 또박또박말하고, 편의점 피시방에서도 알바생이랑 눈마주치기 가능해졋다 아무리 기분 ㅈ같은 일이 생겨도 샤워하면서 혼자 나는 누구?  "오르비 회원" 하면서 웃으니깐 기분도 좋아지네 이래서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는말이 나온거같다.


rare-어느오르비언의인증샷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