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커뮤니티 둘러보고 메디컬전문직에 대해 느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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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트조금 수정함
수의사: 하방보장이 다소 어려울수 있고 개원경쟁이 심각해지고있어서 걱정이 좀 드는 분야 그래도 일반적인 대기업 직장인만큼의 소득과 자신의 전문분야가 있는 전문직이라는 메리트는 무시못하는 직업. 하지만 지켜본 바 제도적인 불균형에서 비롯된 현실의 장벽때문에 실제 수의사분들중 현타오는 분들이 조금 많아보임.
한의사: 하방 보장은 어느정도 되는것같으나 안정된 하방만을 고집할경우 근무시간 대비 임금이 아쉬워질수있음. 개원 월천이상 가져가는 개원중박 케이스들이 은근 있으나 폐업하는 개원한의사도 그만큼 많은듯. 꾸준히 공부해야하는 직업 그러나 의,치와 비교하기시작하면 자괴감에 빠지기 쉬워지는 직업
약사: 한약수 중 가장 하방이 든든한 직업. 근무난이도도 가장 쉽게 적당히 대기업직장인수입을 기대할 수 있는 직업
그러나 개국시 필요한 자본이 한약수 중 가장 비싸서 일반적인 서민~중산층 출신이 졸업후 10년내로 개국하기는 힘듦 단 개국 고점또한 한약수중에서도 안꿇림
치과의사: 페이시장이 은근 양극화된 직업인듯. 술기가 있는 치과의사면 페이로도 월2장이상도 가져갈 수 있는듯 다만 신졸자의 경우에는 페이단가가 많이 낮음. 자본없는 만학도에게는 이 부분이 다소 아쉬울수있을듯. 개원 중박 케이스가 굉장히 흔한편인듯. 솔직히 커뮤니티에서 거의 언급이 없는 직업군이라서 정확히 파악이 어려움. 대부분 만족해서인듯(?)
의사: 24학번 이하 입학자들의 경우 졸업이 가능할지 임상교육의 질이 떨어질지에대한 염려가 매우 큰듯. 현 시점 의치한약수를 비롯 대한민국에서 가장 돈 잘버는 직업이지만 그만큼 고점찍고 하락할까봐 가장 신경이 곤두서있는 직업인것같음.
그래서인지 젊은세대의사와 늙은세대의사들끼리 미묘한 신경전이 관찰됨.
요약: 의>치>약>한>수
반박환영합니다 그냥 일개 대학생의 뇌피셜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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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학과도 써주세요거긴 진짜 잘 모르겠어요... 그부분 저도나름 공부(?)중이기는함
조정위때 어떻게하느냐에 따라 의치약수한, 의치약한수 될거 같은데요
현재로서는 의치약한수같아요 앞으로 예측하자면야 다른직업들도 변수들이 너무많아서...
약사 월300 이라던데 아닌가요? 의치한수약 인줄
그렇게따지면 한의사도 월300범
약코죠
메디컬을 가는 이유가 '든든한 하방과 낮은 인생난이도' 라면 한의대 버리고 약대 가는게 맞음 ㄹㅇ
한방병원 들어가면 보통 월 얼마벌어요??
큰차이없음 주5.5일 인센다따져도 세후900넘기기힘듦 대학원 가서 석사이상 전문의 달고와야 세후 천업다운으로 받을듯
보통 한방병원가는이유가 고가의 장비같은거 만지면서 임상숙련도 높이는게 가장크다고함 페이차이는 그냥 일반 부원장이랑 별차이없다고들음요
한방병원은 약간 의대로 따지면 인턴느낌?같은거군요 대신 직업이고 돈 잘 받는 인턴
아주 틀리지도 맞지도않은 비유
많이 틀린 비유
개국 자금 대출끼면 2-3년이면 다 개국함
1인 약국이라 그렇지
보통 몇억정도드나요?
개원 시켜줄수있는집이면 약>>>>>수 라는거조?
한의사나 약사 너무 많지 안ㅎ나
한의사는 확실히 시장규모에 비해 배출인력이 너무많은느낌인데 약사는 15년가까이 공급인원이 큰변동없는상황입니다
월에 누가 더 많이 버나요? ㅎㅎ
잘못된질문같네요...
거의 비슷하다고 봐여
오늘이 한의사 약코의 날 인가요?
동덕여대 김수정 댓글 삭제 ㄱㄱ
얼굴 실명 나와서 위험함
매출에서 약값 다빼면 남는것도 없어요
국세청 통계상 약국은 10프로대 영업이익률 남고 의치한수는 3-40프로 영업이익률
인식은 확실히 한의사가 우위
의치한약수가 맞음.
수의사 월 150임
이렇게 드립 달았다가 드립을 드립인지 모르고 구구절절 뭐라하던분 있었는데 ...
근데 수의사는 개무시하는 수준으로 써놓으셨는데 굳이 써놓는 이유가 뭐죵? 무시하실려공??
적당히 뇌피셜 섞인 커뮤니티 탐방기라... 전 수의사 무시하고싶진않았습니다
흠... 그래요
저도 수의사 좋은직업이라고 생각합니다
멘트조금 다듬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