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고3 문과생인데 언외 잘하고 있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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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겨울방학 보충 끝자락에 있는 예비 고3 입니다 __;
질문은 제가 언외에 비해 수리가 많이 딸려서 하루에 7시간정도 하는데 뭐 어려운 문제 나와서 멍때리는 시간 빼면 5~6시간 되겠네요 ~_;
사탐은 독서실을 점심먹고 1시에 가는데 아침때 하루에 두개씩 듣고요(법사, 국사 따로요; 국사는 거의 다 들었고 이제 근현 들으려 해요)
문제가 언외에요;;; 언어는 2시간 외국어도 2시간정도 하루에 투자하고 있는데요. 언어는 제가 하는 방식이 지금까지 잘 먹히는 것 같아서;;
그래도 부족하니까 박담t 문학 비문학 강의가 듣고있는데 특히 비문학은 트레이닝이라면서 기출문제 중심으로 마치 지문을 먹어버리듯이(!)
머리속에 박고 문제를 풀라 하시거든요? 근데 외우라는 게 아니라 머리 속에 떠올리면서 지문 세세한 내용을 머리에 넣고 가라는데
요즘 비문학 세부적으로 나오니까 맞는 것 같아서 일케 가고 있습니다 아직 힘든데 나아지겠죠 ~_~;;; 글고 제일 답 안나오는 외국어...
외국어를 글케 못하는 건 아닌데요;;(6월 97 9월 95 수능 95정도,,, ) 이제 좀 안심해도 되겠다! 수준도 아니라서 뭐라도
해야 할 것 같은데 잘 모르겠어요;;; 미라클 패스 이용해서 정지웅t도 들어봤는데 외국어 인강은 저랑 잘 안맞는 것 같아서요;
그래서 작년에 사둔 ebs고득점300제 풀고 있는데 이것도 거의 다 풀어가서;; 뭐라도 사야 할 것 같은데요 솔직히 잘 모르겠네요 ㅜ
기출문제는 전수능,평가원 빼고는 앞으로 대비하기에 좀 약한 듯 해서;;; 빈칸추론 철학지문 같은 거에 약해서 이런 거 많이 풀어보고 싶거든요
괜찮은 책 좀 추천해주세요 글고 단어장은 워드마스터 실력 오늘 샀구요(봤는데 꽤 단어 어렵던데 ㄷㄷ;) 이거 3월전까지 빨랑 끝내고
이젠 문제 풀 때 마다 나오는 어려운 단어만 외울까요? 글고 지금 잘하고 있는 걸까요 ㅜ 자꾸 혼자 하려니 걱정되네요; 인강 들어야 할 것 같은
충동도 들고 말이죠;;; 조언 부탁드립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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