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로우 [1392895] · MS 2025 (수정됨) · 쪽지

2025-12-02 22:30:54
조회수 397

(26 및 화력지원 요청) 서울권 대학 및 4대 과기원 '시험 100% 논술 고사 신설 요청에 대한 의견 총정리' + 앞으로 바뀌게 될 교육시장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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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권 대학 및 4대 과기원 '시험 100% 논술 고사 신설 요청에 대한 의견 총정리'


0. 어려운 가정, 학교폭력, 가정폭력, 장애, 기타질환 등으로 내신 망친 피해 학생들에 대한 어떠한 보상과 절차도 없음


1. 내신 1등급 아니면 서울권 대학과 의치약 모두 불리해진 (지방은 일부러 쉽게 출제해서 내신 올 1등급 비정상적으로 많아 ㄷㄷ) 상황에 대한 제도 개선 요구 (내신/수능 모두 없는 100% 시험제도 필요)

2. 고교학점제로 등으로 인해, 세부특기사항/학교별 창의활동 등 유불리, 그리고 진로선택심화과목 유불리 등에 대한 부분


3. 실상 현역들도 앞으로 내신 올 1등급 아니면, 다 수능(내신 포함) 아닌 논술 쓸 꺼라

논술 확대는 곧 대입의 균형을 위해 필요하다.


물론 심지어 이대로 학종만 확대시켜서(교사들은 교권 유지하기 위해 학종 더 늘리고, 수능과 논술 줄여야만, 한다고 목소리를 내고 있다고 한다.) 해결하려는 분위기도 있다.




교육부 & 대교협 ㅡ 자연스레 시대가 바뀌면서 일어나는 변화들이라, 어쩔 수 없다. (새로 올라오는 현역이 좀 더 유리한 건 당연한 거다. 현역이 좀 더 유리하도록 해야 맞고 그들이 다수이고, 다수를 기점으로 입시제도는 바꾸어야 한다.

소수 피해자들 및 졸업생들은 소수라서 입시제도를 바꿔줄 수는 없다.) ㅡ 그 결과 피해자들은 그냥 묵살 정책

(형사소송 - 재정신청 단계임에도 원래 법적으로 입시제도를 자신들이 다 뚝딱뚝딱 할 수 있는 힘이 있다고 그냥 묵살하고 듣지도 않고 있음)


ㅡ 그동안 경시 폐지, 특기자 폐지 축소, 의대논술 폐지시키거나, 등.... 편파적으로 활동해 온 그들이기에 또 뭔 짓을 할지는 알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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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ㅡ 내부 검토는 해보되 너무 기대는 하지 말라, 대교협이 방해 놓고, 내부적으로도 찬반이 갈리므로 쉽지는 않다.

다수 학생이 아닌 소수 학생 요청으로 입시를 바꾸기는 쉽지 않다.


그 뒤 모든 일방적 전화 연락을 전혀 받고 있지 않음, 고의적으로 전화를 피하는 분위기임 (모든 대학 중 유일하게 전화 연결 안 되고 있는 유일한 단 1개의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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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ㅡ 우리가 그러한 여러가지 상황을 고려하여 100% 논술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도 많이 사랑해 달라


고려대 ㅡ 내부 검토 해보겠다.  꼭 전달해 드리겠다.

KAIST ㅡ 긴 회의가 필요하다. 하지만 가능할 듯도 해보인다.

POSTECH ㅡ 대학이 필요로하는 건, 수능 내신 논술 등에 틀에 갖힌 인재가 아니다. 내신 일정 수준 2등급 이상을 갖추고 나면, 나머지는 자기 특기 계발에 따른 분야 성취도가 중요하다. 우리 대학이 필요로하는 인재의 분야와 일치하는지 검토가 필요하다. 논의는 하겠으나 큰 기대는 말라. 논의는 해보겠다.


성균관대 ㅡ 새로운 신설 전형을 이걸로 하면 될 것 같다. 의치약 논술(최저 없음)도 논의는 해보겠다.


한양대 ㅡ 원래 우리도 얼마 전까지 100% 논술 전형 했는데, 그때 왜 신청 안 했나? 내부 검토를 해보겠다.

다만... 대교협이 어떻게 나올지 알 수 없다. 대교협이 승락하면 신설할 것 같다. 의치약 논술(최저 없음)도 논의는 해보겠다.


서강대 ㅡ 걍 취업노선이라, 일단 여긴 현역들이 학종으로 갈 수 있도록 걍 놔두는 게 차라리 나음

UNIST ㅡ 내부검토 중, 그닥 달가워하지는 않는 분위기, 이미 탐구우수전형(특기자 대체) 가 있으므로 여기 몰빵하려는 분위기

GIST ㅡ 이미 특기자 있고 앞으로도 이걸로 계속 달리며, 올림피아드와 희소분야 찾겠고, 학생수도 고작 200명 남짓이라. 계속 이 핑계 저 핑계만 대고 있음

DGIST ㅡ 의외로 적극적으로 협의 중임, 논술 전형 신설 가능성 60~70% 라고 말함


중앙대 ㅡ 새로운 전형 신설은 그렇게 하라고 해서 되는 게 아니라, 간간히 계속 논의도 하고 대교협도 승락해줘야한다.
학생 소수를 위한 논술 신설은 그닥 달갑지 않다. 논의는 해보겠다.
(창의인재 : 현역만 보는 의대 논술 100% 전형) 을 재수생들에게도 허용하는 건 검토는 해보겠다. 큰 기대는 말라

경희대 ㅡ 우리도 검토는 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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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상황과 분위기임


현재 검토는 해보겠다 단계인 대학들과, 그닥 반응이 별로 안 좋은 대학들은 최대한 여러분들 협력이 중요함,

대학으로서는 얼마만큼 많은 100% 논술 시험 인재들이 달려들어서 높은 경쟁률이 형성될지가 관심사임,
많은 학생들이 달려와서 경쟁하여 그게 형성되면,
해당 전형을 열어서, 얼마든 학생 모집과 선발 해보겠다는 취지의 분위기임 ㅇㅋ



하지만, 인원이 얼마나 모일지도 관건이라고 말함, 100% 논술 만들어달라고 아무리 말해봐야 저 혼자 소수만 원한다는 걸로 대학이 인식하고 있는 곳도 좀 있음;; (서울대, 포스텍, UNIST, GIST, 중앙대, 경희대) 가 그닥 반응이 안 좋은 대학들임, 적극적인 여러분들의 푸쉬, 100% 논술 만들어달라고 각 대학 입학처에다가 요청해야지 가능한 일 같음


여러분들도 많은 목소리 전화로 내주시길 바람 ㅇㅇㅇㅇ 2028 에는 빨리 탈출해야지 됨

이유가 뭔줄 앎?

앞으로 영재고 5개(KAIST 부속 2개 (오송 바이오메디컬캠, 내포 한과영 제2캠), GIST 부속 (AI 바이오 영재고), UNIST 부속, DGIST 부속) 더 2028~2029까지 생겨나고, 과학고 7~8개 (이미 경기도 4개 추가 확정 등) 2028까지 더 생기고,

2030부터는 일반고도 특정분야에 밀집도가 높은 학생들은 서서히 과학고를 쫓아가기 시작하는 상위층 서서히 조금씩 생기기 시작하며,

* 앞으로 빠르게 치고 올라오는 과학중점 일반고/자사고 최상위층들 (일반물리 일반 화학 고급물리 고급화학, 일부는 전자기학, 광학, 유기화학, 분자생물학, 천체과학 등까지 ㄷㄷ)  결국 이거 다 뽑아주기도 하다보니, 인원수 금방 다 채워짐....


갈수도록 줄어들 수능 100%, 논술 100% 는 재수생들에게 남겨진 바람 앞의 촛불임


2028부터는 내신 올 1등급도 수능 최저 못 맞춰서, 고인물화 되면서, 내신 올 1등급 아니면 대학 못 가는 거 현실화에
(교육부와 대교협은 또 내신반영 선발 늘린다고, 갈수록 수능/논술 줄여가기 시작하기도 하고)
2032~2035 동안 KAIST부속, GIST 부속, UNIST 부속 2개, KENTECH 부속) 영재고 5개, 교육부 소속 우주항공영재학교 1개, 그 외 국가 주력 분야 1개, 총 7개 또 증가
과학고도 강원도 등 그동안 미개발 지역도 과학고 추가 배치고 일어나면서 과학고도 7~9개 또 증가 (대구도 과학고 1~2개 추가 전환)
 
2035년이면, 영재고는 2.5 배 증가, 과학고도 2배 이상 증가....

이 가운데서 대학을 간다구? ㅎㅎ

서울대가 10개 되면, 서울대 아니면 이제 그 외 대학들은 기업들이 거들떠도 안 보기 서서히 시작하고, TO 도 확 줄기 시작하는 등....

말도 안 되는 여파가 곧 찾아오기 시작하는 분기점에 서서히 도입되고 있음 ㅎㅎ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제부터는 살아남으면 2035년 안정적 위치를 점하면 이후부터는 어떻게든 헤쳐나갈 거고, 기존에 서성한 일반학과 라인부터 그 아래까지가 모조리 다 무너져나가기 시작하는 분기점임....

영과고가 저만큼 늘어나면 상위층들은 논술 수준이 아니라, 대학 AP 는 기본으로 하는 수준으로 갈리고,
2040년 인근이면 가장 그런거에 신경 안쓰던 포스텍조차도 옥스포드 합격증 (대학 AP 고득점 A) 갖고 오라고 했었음

이게 현실임, 지금 통합과학 쫓아서 성공하면 또 모를까, 통합과학 해서, 입시 망친 재수생들은 그야말로 나락이 준비되어 있음 ㅎ

심지어, AI 가 막 커지고 AI 포함한 다수의 신규 분야들,
바이오헬스, 고급양자기술, 소프트웨어, 반도체특화, 등 지금도 이 분위기에, 더 생겨나고, 하면서

지금의 기계공학, 전자공학, 기타 등등은 다 먼 옛날.... 선조님들이 하던 학과로 바뀌어 나가고,
거의가 학생 수 안 모여서 문 닫는 학과들도 많이 챙겨나고

새로 생겨난 신규 고급 기술에 인재들이 다 몰려서 이걸로 대학가고자 할 거임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런데, 어떻게 성공할 거임? ㅋㅋ

이 사실들은 졸업생들은 이미 다 체감하고 있을 거기도 하고, 대기업부터가 서서히 방향을 틀기 시작하는 시점임,

이미 삼성, SK, LG포함 대다수가 AI, 기타 등에 거액의 돈을 쏟아붓기 시작했음

국내에는 AI 기술 가동위한 고사양 그래픽이 막 최근에 26만장이나 보급되어, 정부와 주요대학, 네이버 클라우드, 연구소, 국회, 공공기관, 국방, 기타 등에 다 뿌려졌음 ㄷㄷ

이미........ 대혁변의 분위기임 ㅎ



물론 교육부와 대교협이 재수생들을 챙기면 몰라도, 고교학점제로 난리나 바스락거리는 고교 현역들 돌보고하느라 관심도 없고, 후순위로 돌려놨음, 내신만 계속 주구장창 강화하고 늘리라고 나리라서 재수생들은 얼마나 죽어나든, 현역 먼저이고, 다수 먼저이고, 피해자는 소수이므로 입시제도며 전형요소 등 아무것도 바꿀수도 도와줄수도 없다고 딱 짜르고 있는 상태임, 어차피 국회에서 밀어주고 대통령실에서 밀어주고 있기에, 뭔 일이 벌어지든 그들은 정치적으로 시키는데로만 추진시키면 다라고 주장하고 있음

이 가운데서.... 여러분들의 희망은 얼마나 있을까?

서둘러서 논술 100% 하고 빨리 변화해가는 세상에 서서히 적응하고 바뀌어 나가기 시작해야 살아남을 수 있음

그래서 위의 저 뜨뜻미지근한 반응 보이는 대학들에 전화해서 논술 100% 열어달라고 강한 목소리를 내보이셈 ㅇㅋ

입학처로 다들 전화공세로 갑시다. 논술 100% 대폭확대로 ㄱㄱ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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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시기다리는 · 702831 · 14시간 전 · MS 2016

    수능최저없는 논술이 왜 필요하죠...!?싶긴한

  • 드로우 · 1392895 · 14시간 전 · MS 2025 (수정됨)

    논술 100% 가 가장 깔끔함, 여기다 수능 + 내신 들어가면 망함, 사실 수능 들어간 논술도, 수능 서서히 사라져버리면, 내신 + 논술로 변할 것이 뻔하기도 함

    차라리 대학 AP 등 앞으로 특정 분야 주력으로 바뀌게 변화해가는 데 그거 주력한 공부해서 그걸로 대학가는 게 가장 빠름, 수학 + 과학 논술로 가야지, 국어 영어 하느라 통합과학 해놓으면....
    앞으로 빠르게 치고 올라오는 일반고 최상위층들 (일반물리 일반 화학 고급물리 고급화학, 일부는 전자기학, 광학, 유기화학, 분자생물학, 천체과학 등까지 ㄷㄷ) 에게 발리기 딱 좋음 ㅇ

    이제 막 입시구조도 복잡하게 꼬이기 시작한 거 봤을 거임, 살길은 논술 100% 만들어서 이걸로 질르는 게 가장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