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의대간 애들은 침몰할수 있지만 그냥 간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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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 지금 대한민국 특유의 정서에
프레임질 당해서
의사 끌어내리려고 눈에 불을 켜놓고 있는데
극상위권 입장에서는 그래도 쩔수 없이 갈데 없으니
간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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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어내려져도 의사 하방은 단단함. 딴 직업보단 훨 나아보임요.
끌어내려지면 차라리
서울대가서 스카이로스쿨 가는게 나아보이는대
변호사 되어서 뭐하게요. 간다고 변호사 되는것도 아니고요.
의사들 하방에 비하면 변호사는 승자독식 세곈데
너무 희망회로만 돌리시는거 아니예요?
의사들 암만 끌어내려져도 세후 1000이상 받는 순간부터 변호사랑 비교불간데
그건 님이 변호사 하방을 끌어오시니까 그런거구요.
의대 갈정도의 실력이면 변호사 했을때
설문과학부-스카이로스쿨은 대부분 갈테니
이거랑 비교를 해야죠 ㅋㅋㅋㅋ
너무 행복회로 돌리신다 ㅋㅋ
수능하고 완전 다른 시험일텐데 수능 잘친다고 다른 시험도 잘 친다고 생각하는건 너무 섣부르신거 아닐까요? 사업도 승자독식의 끝판왕인데 의대 갈 머리면 사업해서도 성공한다는 일반화이신것 같아요.
정해진 길을 따르는것과 도박성 시험을 치루는건 완전히 다르죠.
수능하고 완전 다른 시험이라면
왜 리트를 치면
설 연 고 서성한 순서대로 점수가 나올까요???
매년 서울대 문과에서 1년에 스카이로스쿨
200명씩 가는데
그 서울대 문과보다 공부 잘하는 애들이
로입에 뛰어들면 최소 스카이로스쿨은 대부분
갈거라고 보는게 합리적인거 아닌가요?
그리고 사업은 승자독식의 세계요?
그건 의사나 변호사나 개업하면 둘다 똑같은 건데요?
게다가 최고 상방은 변호사가 더 높은데
이거 자체가 개꿀 아닌가요?
거대한 표본으로 말하시는거면 할말이 없긴 하다만요. 아시다시피 의대 성적 나욌다고 다시 쳐서 또 나올 확률이 적었는데 의대생들이 의대 제일 많이 보냈더고 말씀하시는 어투와 비슷하셔서 개인차가 심한 도박성 시험은 안 끌고 오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제 말이 합리적인 이유는 이미 말씀 드렸고
국영수탐 다 보는 수능이 도박성 시험이면
리트는 개도박성 시험인가요?
주장이 반복되시고 합당한 주장을 말꼬리잡기로 넘어가시는거면 더이상 할말이 없기는 합니다만....
의협은 나라도 어케 못건들이는대..
그건 너무 암것도 모르시는듯?
다른 학과보단 커리만 잘 따라가면 하방이 보장돼있는게 조아보임요..
전 못가지만..
님은 직업이 의사인가요 회계사 변호사인가요 아니면 수험생인가요 작성글들보니 그냥 분탕만계속유도하시네요
그런거라고 생각하시면 그냥 지나치세요
잘 알지도못하신거같은데 지나치게 단정적이고 극단적으로만 해석,주장하시는게 좀 보기 불편합니다. 자제해주세요
제발 댓글 달지 말아주세요
그냥 글을 쓰지마세요
커뮤에서 글 쓰는건 제 맘인데요ㅋㅋ
그냥 제발 댓글을 달지 마세요 좀
차단할게요
댓글단것도 제 자유고 이정도 비판도 제대로반박못하시면서 저한테 댓글달지말라고 요구하는게 맞나요?
정신차리고 리트공부나하세요 무슨 로준생같아보이는데 왜그리 타 전문직들에관심이 많으신지
우석한한테 따잇당하는 설로평
라고 약코하는 설로평
꼬라지 보니까 약코하는 의주빈인데 너네 메슾가서 놀아라
의대 보내줘 그럼
그럼 의대자아의탁임?
차단
다른 이슈 다 제쳐두고
예나 지금이나 입시에서 불변하는건
"높으니깐 간다"임
설물리도 포공도 경한도 설수리도 고사국도 설컴도 마찬가지고
의대도 실리를 다 떠나서 산이 거기 있으니 가는것처럼 그냥 "그 입결에 있으니까" 가게 되는 효과가 매우 큼
반대로 특정 계기로 꺾이기 시작하면 분명 그 입결치고 좋은데도 무섭게 꺾임
예시로 이대, 교대, 지거국 등
그럼 님은 지금 어디가 고점이 제일 높고
어디가 가성비가 젤 높다고 생각하심?
의대가 올라가고싶어도 올라갈 수 없는 걍 천장 그 자체라 입결 인버스 etf가 상장되면 의대 인버스 3배 레버리지에 몰빵할듯
가성비도 예시로 쓴것처럼 지거국,교대 등에 본주 사모을 듯 저평가라 생각하니
다들 오해하는게 '의사를 끌어내리려고', '의사가 잘버는게 배아파서' 같이 초딩스러운 이유로 증원을 한게 아님. 의사가 부족해서 또는 정치적인 목표 달성 등을 이유로 의대를 증원한건데 그냥 그게 결과적으로 의사에게 안 좋은 결과인거임. 모든 전문직이 마찬가지로 정원증가는 본인 밥그릇에 안 좋음.
솔직히 무슨 생각으로 왔는지 잘 모르겠기는 함
25학번은 진심으로 큰일난 학번임
교수들 말하는거 들어보면 얘네가 제대로 교육받고 제때 졸업이나 할 수 있을지 모르겠음
그래도 졸업은 다 시켜줌 25가 졸업못하면 24 26도 마찬가지임
물론 24 26도 같이 난리났음
23에서 유급하거나 22에서 군대갔다 돌아오는 애들도 다같이 난리났음
어떤 방식으로든 25의 일부가 되어버린 애들은 진급과 졸업이 굉장히 힘들것임
그리고 교육을 제대로 받을 수 있는가는 졸업을 시켜주고 말고와는 다른 문제임
증원때 지적됐던 교수 인력이랑 시설 문제 해결한 학교 아무데도 없음
해부는 어디서 하고 국시 실기는 어디서 연습하며 임상실습은 도대체 몇명당 한 조가 될지 교수들 머리 깨지는중임
법쪽이 ai 대체 1순위 직업아님? 의대 걱정할게 아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