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미적이었는데 확통런할지 고민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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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 뉴런은 예전에 보고 정리하긴 했어서(몇년전) 기억 상기하면서 미적분 기출 3개년 정도만 2~3회독 정도 했어요
미적은 일단 공부하면서 풀때 28, 29, 30이 항상 안풀리기만 한건 아니었긴 했지만 문제들이 어려워서 수능날 항상 4점자리 하나는 건질 수 있을까 이런 생각이 들었던 것 같아요
일단 풀이단계가 공통에 비해 너무 길고, 요구하는 사고의 깊이도 좀 깊은 것 같고, 나올 수 있는 유형의 수도 많은 것 같다고 느꼈어요
그래서 확통런하고싶긴 한데 확통은 해본적이 전혀 없어서 기본적으로 투자를 많이 해야하고, 다맞아야 미적에서 4점 하나 건지는 수준인걸로 알거든요..
간당간당하게 4점하나 건질락말락한 수준인 것 같은데 목표점수가 2컷~중간2 정도일때 그냥 눈 딱 감고 미적n제 몇권 풀어보는게 확통런하는것보다 나을까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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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확통 만만치 않았어서요. 신중하시길. 아무리 현장은 다루다 그래도 2개중에 하나는 풀만했다고 보여요. 하나 못풀어도 괜찮다는 안정감도 무시 못하고요
사실 확통으로 돌리더라도 다 맞아야 한다고 생각하고 실수 잡으려고하면 스트레스 많이 받을 것 같긴 하네요.. 거기다 미적이 풀 수 있게 나오면 완전 시간낭비 하는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