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학년도 평가원 생윤 실화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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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제목 어그로 죄송합니다.
또 저는 시간이 좀 지났긴 했지만 전적대에서 관련 내용 배운 점+따로 공부한 점 있다는 점을 밝힙니다..
넵.
임정환 개념강의 듣고 69수능 풀어봤는데
50 50 47(11번), 베카리아 특수예방주의 주장했다고 들은 기억이라 범죄자 교화를 범죄자의 선이라 생각해서 틀림
맞았는데요
중간에 아리까리한 선지 몇 개 있긴 했는데 답이 아리까리한 선지 걸러지고 나오는 편이라 점수가 잘 나왔습니다.
근데 11번의 ㄹ보기 같은 내용은 올해 출간된 교재에서 나온 적 있는지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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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기억이 좀 희미하긴 한데 대놓고 그렇게 써있다기보다는 그런 취지가 함축되어 있다고 볼 문장이었던 거 같아요. 저는 실제 시험장에서 그거 생각해서 풀긴 했거든요
아아 찾아보니 특수예방 일반예방은 부차적이고 주된 목적이 공리주의적인 사고였네요. 답 감사합니다.
칸트의 경우에는 오직 범죄자가 범죄를 저질렀기 때문에, 베카리아는 시민의 선을 위해 집행되어야 한다고 주장했죠. 이번 수능 응시를 안 하긴 했지만 관련 내용이 교재에 없지는 않았을 것 같아요.
네넵 찾아보니까 공동체의 이익이 최우선이라 목적이라 한다면 그런 쪽으로만 해석하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제가 이상한 데에 꽂혀서 이상하게 생각했네요. 답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