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왜 메디컬 가려고 하시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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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유저들 대부분 메디컬 목표로 하실텐데
메디컬의 어떤 점이 맘에 드셔서 목표로 하시는지 궁금함
전 약 목표하는데
동네약국 할거면 학점에 목 맬 필요 없다는 점이 매력적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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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사실 돈이 목표면 공대가서 취업하는게 더 많이 벌지 않나요
뭐 사바사긴 한데 전 공대는 씹남초에 수학 어려워서 가기 싫더라고요.. 자연계 가서 화학실험하고 이런게 더 재밌을것같음
그리고 취업이 아무래도 좀더 쉬우니까?
공대는 저점 보장을 안 해주잖아요 출발선이 다름
전문직이란게 스트레스도 적으면서 돈은 많이 버니깐?
메디컬은 꿈조차 꿀수없으면 개추
정답지니까
그리고 수험생 커뮤 정도면 전문직 선호 덜한편임
나이대 더 높은 곳은 전문직 선호 훨씬 심함
그런가요? 다른 곳 보면 의치까지는 인정해도 한약수 vs 연고공으로 맨날 토론하고 있던데
메디컬 전망이 안좋네 어쩌네 이런 얘기도 하면서요
보통 진로 안정성인듯 해요
메디컬 특히 한약수를 돈보고가는건 좀
전 약만 보고 달리느라 한,수는 잘 모르긴 하는데
약사 페이보고 생각만큼 막 어마어마하지는 않아서 살짝 당황하긴 했어요ㅋㅋㅋㅋ
안정성을 최대한 원하는 사람이 약 가고, 좀 도전정신이 있는 사람이 연고공 가는듯요
치킨집 차리기도 싫고 사회에서 소모품 취급 당하기도 싫어서 메디컬 가서 편안하게 살고 싶음.
스트레스 안 받고 퇴근 빨리 하고 돈 걱정 안하고
직업보장
같은 시간 고생하면서도 돈은 더 벌고 싶어서요 전 도전 정신과 위험브담이 싫어서 안정적인 동네 약사 하면서 스트레스 덜받고 워라벨 즐기도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