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육아하는 분들이 황소 얘기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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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맥락이지안
목동같은데 명문 초교를 보내기 위한 학원이 있고
또 그 학원을 보내기 위한 영유가 있고
또 그 영유를 보내기 위한 어린이집이 있다는데...
(진짜 그 학원, 유치원을 보내면 플래카드도 붙여준다고..)
과장도 좀 있겠지안 서울 저학군지 나온 입장에서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경악스러운 부분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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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살다 학원 합격으로 붙이는건 진짜 신종이다
근데 황소 입학시험이 그렇게 빡셌나 싶기도 하고...
맨 밑에 반도 못 갈 정도면 다니면서도 애만 고생임요
안 다녀봐서 뭐라 말은 못하겠네유 ㅎ
어쩌면 자기자식의 미래를위해 많은돈을 투자하는 자신한테 빠져있는것같기도해요
깜짝이야
헐
거의 바둑 연구생급 치열함이네요
와 애가 불쌍하네요
애가 똑똑하면 시킬수도 있다 생각함
애가 안똑똑한데 억지로 시켜서 문제가 되는거지
누가 원해서 시키는건 누가 뭐라 하겠냐만
상당수는 부모들의 부화뇌동 식 아닐까 하는 느낌
차라리 그 돈과 노력으로 해외 보내는거 더 나을거같은데..
아마 최종 루트가 그거 아닐까요
해외대학? 그렇군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