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사실 되게 놀란게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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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겪는 이 감정과 슬픔과 고통이 특별한 게 아니라는거임
누구나 다 이별하면 이렇게 아프다는 게 나는 너무 놀라웠음
세상 모든 사람들은 이별의 고통을 견디고 살아가는 것이라는 게....너무 놀라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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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제 오르비랑 이별할 예정임.
나도 슬슬 그러려고 더 하는 건 나를 학대하는 것 같음
어렸을 때 학원 화장실 간다고 하고 나와서 택시 타고 얼굴 보면서 붙잡았던 적 있음
나도 그냥 어떻게든 얼굴 보고 붙잡아볼걸 물론 그래도 결국 헤어졌겠지만 그냥 마지막으로 얼굴 못봤다는 아쉬움이 남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