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취업이 목적이면 한국 학벌이 중요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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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스카이목표로 공부했었는데
수능때 국어 수학을 평소보다 역대급 박아서 중경시 정도 갈거같아요
제가 하고싶은 일이 한국에선 지원을 잘 안해주고 미국이나 유럽쪽에서 좀 지원을 많이 하고있어서 고2때부터 포폴쌓으면서 해외취업 준비하고 있었어요 고2때까진 공부 거의 놨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생각하면할수록 수능에 조금 미련이 남아서 그런데 재수를 할 가치가 있을까요?
빨리 한국을 뜨고 싶은데 재수하면 그게 1년 지체된다고 생각하니까 할 마음이 다시 사라지기도 하고 고민이네요
아니면 그냥 지금대학에 만족하고 포폴 쌓는거에 중점을 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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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대학원 ㄱㄱ 한국에서도 컬럼비아 이런데 잘 가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