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의대합격하게된 원동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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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씨방ㅋㅋ
진짜 엄청갓네요 준플이랑 플레이오프 집에서 못보게해서
피시방 가서 보고.. 두산지면 그날 공부못하고.. 그래서 마구마구로 복수하고..
11월은 내내 피방에서살앗고..
이 내용의 결말은
절대 수능성적은 공부량에 비례하지 않는다는거죠
재수삼수하신분들은 주변분들이랑 자신을 보면서 공감하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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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웅.. 글쓴 시간을 봐
절대 공감안함 ㅋ
공감 ㅇㅇ
ㅡㅡㅡ
뭔가요 ㅡㅡ
기만이신가 ㅡㅡ
기만 아니고 공감 ㅋ
헐 살다살다 이런기만은 처음
의대 안가니까 피시방 안 가야겠다 ..ㅋ
진짜 차라리 초반에 기초잡으면서 복습 꼭 해주고
후반부 체력 만든 다음에 중반부터 약점 먼저 잡아놓고
후반부에 탐구 스퍼트가 훨 효율적인거 같아요
근데 저렇게 될 사람은 되고 안되면 또 안됨..
운칠기삼
독'학'동에 안어울리는 글인듯ㅋ
전그냥 현실을 얘기한글입니다..
수통님이 더 노력헀으면 설의 갔다고봄니다.
진짜 이건 아닙니다ㅋ
왜요?이유가머죠?
운이 많이 작용하니깐요.
실력이 모자르다는 뜻은 아닙니다.
열심히 하고 안하고에 따라서 아주의랑 설의 정도에서 격차가 나진않죠.
SNU님은 그런말 하는게아니고
"더 노력"했으면
"더 좋은의대"갈 확률이 높았겠다
이말 하는거에요.. ㅋㅋㅋ아시면서
메이저/인설의/삼룡의~ 요라인은 운도 많이 중요한거 같아요
일반적으로 다들 실력이야 비등비등하니까요
이거 원래 공부잘하는사람들에게나 해당하는거임.. ㅋㅋ...수통님처럼
흠. 너무 기죽이는 말인거 같은데...ㅠ
현실이여도 현실이 아니라 그냥 노력한만큼 나왔으면 좋겟음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