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고등학교 자퇴한지 3년이 됐어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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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왜 자꾸 소중한 사람에게 상처를 주나 생각해봣는데 중학교 2 3학년을 코로나땜에 새 친구를 안 사귀고 고1 이맘때 자퇴해서 사회화가 덜된것같더라
뭔가 소중한 사람을 대하는 방식이 미숙하다는 생각이 들엇음
매년 이맘때가 되면 생각이 많아진다
시간이 흐르는 게 느껴져서 무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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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못생겻단 말은 안 들어봣다 13 1
저거까지 들어봣으면 ㄹㅇ 자존감 개떡락했을듯

ㄹㅇ 나도 항상 느낌
접촉 최대한 늘리고 잇는데도 복구하기 쉽진 않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