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5 수학 2뜰거 같은데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5912268
심지어 재수생임
국어 공부량 >>>>>>수학공부량임
국어는 가채점 복기가 안돼서...운좋으면 4등급이고 5등급이 정배
수학은 확통 원점수 88
진짜 안락사 주사 맞고 싶다.
별의별짓을 다해봄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근데 나 이거 14 0
진짜 하는 중
-
전 46점 사진을 오르비에서 본 적이 없어요. 진짜 왜 없음;;;
-
나는 쿠팡 ICQA만 해서 1 0
인센 못받음 그래서 5번 나가고 두번다시 안함
-
오늘 이대생이랑 소개팅했는데 13 33
걔가 두시간만에 집 가버림 그래도 밥은 다 먹고 갔으니 나름 ㄱㅊ은거겠지? 다음엔...
-
개인적인 생각인데 4 2
본인의 과거사나 성격 때문에 관계에 문제가 생기는걸 상대방이 이해해주길 바라는거...
-
현싷에선 귀여운 사람핫테 귀엽다고 말 못하겟음 14 2
사실귀여운사람ㅇㄱ이업믐 오르비에만가득함
-
어렵다 9 1
미용실은 나같은 사람한테 어려워 난 예 아니오밖에 모태
-
생윤 1컷46이상이면 딴거해라 5 2
개ㅈ같은과목 ㅗ
-
여친한테 이거 선물 ㅇㄸ 7 2
포차코 좋아하는데
-
육군 군수 조언좀 0 0
전역 내년 12월이라 내년수능을 마지막으로 볼 생각이고 목표는 인하•인천대 인데...
-
지구 39면 2 0
3은 확정이죠
-
확통다맞기힘드나요 1 0
노베에서 다 맞추려면 얼마나 시간 투자해야 하나요 고2 모고는 수학1뜹니다 얼마정도...
-
에휴
-
군수생 강사 추천 해주실분 4 0
27년도 수능 볼 군수생입니다 언매미적생윤사문 보려고 합니다 대성 메가 이투스에서...
-
지구 표점 90 0 0
어그로 죄송한데 지구 39점이면 표점 얼마나올까요?
-
정법 41 2컷 가능성 있나요.. 14 0
올해 이과 사탐런 때문에 지금까지 통계 내는 방법이랑 조금은 변동이 생기지...
-
닉변함 13 3
괜찬은데
-
제 복기가 정확하게 해주세요 4 2
영어 78점과 80점 사이에서 2주 버텼어 제발 내가 80점을 받았을거라믿어
-
예쁜여자랑 하고싶다 10 3
영어공부
-
쿠팡하는 이유가 11 1
근무일 유동적으로 바꿀 수 있어서인가유 둘 다 최저면 편돌이가 훨 낫지않나..?
-
가천대 클라우드 재학생입니다. 5 6
https://orbi.kr/00070444772 위 글 저도 구글링하다가 최근에...
-
우와 이감 최고 점수..!! 4 2
90점대 처음 나와봄 ㅋㅋㅋㅋㅋㅋ…
-
과목선택 진짜 ㅈㄴ 고민되네 0 0
물1 지1 물2 지1 물2 지2 뭐해야되지 ㄹㅇ
-
오르비 5 0
ㅎㅇ
-
웹툰 후레자식 아는 사람 3 1
한 10년은 된듯
-
자기객관화가 정말 중요한듯 3 1
노 주제를 알라 라는 말도 있으니
-
모텔방 꼬라지 ㅋㅋ
-
백분위 0 0
동일 원점수에서 공통틀 선택틀에 따라 백분위도 달라지나여?
-
나 영어랑 사뭉 진짜 점수 모름 10 2
영어는 가채점을 안 써서 복기 내용이 오락가락하고 사문은 가채점은 썼는데...
-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team KK 부팀장으로 인사드리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제가...
-
시대 수강신청 지금 안됨? 0 0
마감임?
-
입맛이 왤케 저렴하지 2 1
군대 짬밥이 너무 맛있어서 매번 추가 배식 받을까 고민함
-
돈 많은 게 좋은지 모르겠음 5 5
많아본적이없으니까ㅅㅂ
-
저번에 만든 문제인데 발문 약간 수정해봤습니다
-
예비 고1 토플수업 2 0
예비 고1(중3) 동네학원에서 토플교재로 수업을 하는데요, 물론 수능이나...
-
ㅇㅂㄱ 3 0
-
지구과학 39점 0 0
지과 39면 표점 얼마나.뜨나요?
-
육바연 메뉴 ㅊㅊ 6 1
붉닭 빼고여 머가 그리 맛있는거죠
-
내 사회성 ㅁㅌㅊ 6 4
학교 축제에서 공연 하고 높으신 분들 많이 와서(ㅈㄴ 높았음) 연설하던데 축제엔...
-
생겻을 거 같음 그나마 다같이 2~3년동안 대인관계 날렸으니까 다행이지 또래들 다...
-
야바바 음~ 야바바바바 1 1
야바바 음~ 야바바바바
-
Jal 처음타보겠네 4 2
일본국내선 두근두근
-
"어휘 끝" 산지 오래됐는데, 새거 사야하나요??? 0 0
"어휘 끝" 이거 산지 오래됐는데, 새걸로 다시 사야하나요??? 수능에 쓰이는 최신...
-
밥이 채소밭이네 4 1
아
-
하스스톤이나 해야겠음요 0 0
-
이안 진짜 13 3
개예쁘네
-
엄마한테 들킬뻔함 다행히 영어책이라 영어공부 하는거라고 변명하고 넘어감
-
그렇죠? 품격 있는 지성인 여러분!
-
연습)국어 1컷은 86맞는데 수학 1컷 93뭐냐 3 2
확통하지마라.
-
친구 집에 초대해서 밥해주기 8 1
전골하려 했는데 준비를 못해서 오늘의 메뉴는 샤브샤브+월남쌈+칼국수면+죽 이 사람들...
부모님도 나때문에 불행해보임. 난 없어지는 게 맞아..
국어 잘 안 오르더라구요
안락사주사 맞고 싶습니다. 그냥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합니다
냉정하게 그냥 성적대로 가시는걸 추천드릴께요..
국어는.. 아무리 해도 안오르는 사람은 안오르더라고요..
그냥 안락사 합법이면 좋겠네요 한국에서
너무 그런말 게속 하진 마시고 현실이니깐 받아드리고 냉정하게 판단하시길...
님 같은 사람 주위에서 많이 봤는데 결국 국어 끝까지 못 올리고 수학 백분위 100받고 국어 5로 숭실대 가고 끝나더라고요..
전 수학 백분위 100도 안되는데 어떻게 대학을 갑니까.. 그거도 저에게 과분한 숭실대를요..
그냥 지방대 성적인데... 진짜 자살하고 싶어요..
제 주위는 싹다 메디컬 스카이..
요즘 지방대 가서도 스펙,학점 채우면 중견~대기업 취업도 가능하니 너무 상심하지 마세요
반수하는건 어떠신가요?
저도 이번에 국어 조져서 하나걸고 내년에 또 보려고요 ㅠ
수능 고생많으셨습니다
푹 쉬세요 ?
더 할 힘이 안납니다... 진짜 후회없이 올 한해 보낸거 같은데... 모든 게 원망스럽기만 합니다
저도 내년에 3수고..
내년에 또 하기 너무 괴로워요 ..ㅠㅜ
그래도 대학을 안 갈수도 없죠 ㅠ
정 힘드시면 수리논술도 있고 편입 그런것도 있더라고요.
여기서 포기할 수는 없잖아요..
일단 대학교 어디든 하나 거는게 맞는거 같아요
또 한다고 100% 오른다고 보장하는것도 아니고 수능에 올인하는거보다 대학다니면서 보는게 심리적 안정감(?)이랑 멘탈관리에서도 더 좋을거고요
저도 올해 높은 목표를 가지고 수능을 봤으나..
집옆에 있는 거점 국립대 가려고요
인생이 항상 원하는 대로 풀리지 않는걸 체감중입니다...ㅜ
실제로 작성자님이 재수 헌역때 어떻게 지내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이렇게 긴 시험을 완주하신것만으로도 대단하신 분이에요
지금은 어떤 말을 해도 위로가 안되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좀 괜찮아 지거든요
저도 국어 가채점하고 살면서 운것중에 제일 많이 울었어요 ㅋㅋ...
당신은 긴 경주를 완주한 멋진사람
앞으로의 앞날을 응원하겠습니다
뭐야...왤케 정성스럽게 답글 달아주시나요...지금 매일매일이 우울한데 님 댓글보고 위로가 됩니다.. ㅜㅜ
저도 6모9모다 중경외시 이상 나오다가 수능때 미끄러져서 더 아쉬움 남는 거 같습니다
여튼 저도 지금 1지망으로 원하는 인하대공대도 간당간당한 상태라면, 그냥 눈 낮춰서 충남대 쓰려구요.
같은 06년생인 거 같은데
꽃다운 20살에 님도 고생 정말 많으셨습니다.
대학이 인생의 전부가 아닌거처럼... 저도 눈 낮춰서 대학 가고... 대학 안에서 더욱 더 열심히 해볼려구요.. ㅜ
다시한번 올 한해 고생 많으셨습니다
저는 수능국어에서 보상받지 못한 결과들이 나중에 사회나가서 보상받겠지 이렇게 생각하려구요.. 이제는 ㅜㅜ
일단 갈 대학이 객관적으로 괜찮으면 그냥 가보는게 맞는거 같아요
충남대 인하대 인터넷에서나 까이지 실제로 좋고 휼륭한 대학이에요
내년 1월부터 시간이 흐르면 올해있던 기억들이 다시 생각날텐데..
그때다시 수능판 진입해도 늦지 않을거같네요
69에 이미 괜찮게 받으신거보니 베이스는 있으실거고요
학교 또 다니다 보면 수능생각이 사라질지도(?) 몰라요
미련남으면 마지막으로 다시도전하면 돼요
아 그리고 저는 07이고 17살부터 자퇴해서 계속 수능 박았습니다 ㅋㅋㅋㅋ
주변에 친구하나 없고 완전아싸 진따에요
저같이 중졸에 이상한 사람도 사는데
작성자분은 훨씬더 잘사실거에요
저는 내년에 부산대걸고 마지막으로하고
내년도 안되면 그냥 완전히 포기하려고요
지금생각해보니 재수학원에서 2년 있던데 뭐하던 짓인지 참...ㅠㅜ
그리고 수능 재수삼수 망한사람 한트럭이에요
오르비나 공부커뮤에 잘하는사람만 글 올려서 그렇지
제 주변에는 완전 다 궤멸수준입니다 ㅠㅜㅡ
막 4.5등급 뜨고 영어최저떨에 난리도 아닙니다
작성자분만 그런거 절대 아니니까...
너무 속상해하지 마시고..
수능 5과목 잘보기가 불수능이면 너무 어려운거같네요
남은 11월과 12월 흘러보내면서 앞으로 어떻게 할건지 생각해봐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