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알못일때 스캐처럼 해야 합격하는 줄 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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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원서 쓸 때도
스카이캐슬처럼 엄청 비싸고 시간당 억단위 나오는 업체에서 선생님 붙여두고
(그런 분 붙이는것도 매번 신청 받자마자 1초만에 마감되고 막 그런 전설의 존재..라고 상상을 했었어요)
성적표 표준점수 백분위 응시자수 등급 모든거 하나하나 분석해서
정말 갈 수 있는 최고치의 대학을 갈 수 있도록 해주고
탐정처럼 비슷한 성적대 친구들은 어느 대학 어느 과를 쓰는지도 다 알아내고
영화처럼 고도의 심리전해서 마지막까지 경쟁률 지켜보고..
사실상 상위권 대학 가려면 그런거 필수인줄 알았어요
그러다가 진학사랑 다른 컨설팅,합격예측 등등을 알게 됐는데
이렇게 좋은 걸 몇 억대가 아니라 이 가격에 해준다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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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그조차 눈탱이 친 가격이라는 거임
이걸 (씨발) 이 가격에 해준다고?
근데 스카이캐슬 같은거 실제로 있을거같아서 무섭다는거임...
그게 허구가 아니라는데 무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