ㅅㅂ 금융책 읽다가 힘들어서 일단 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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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포가 어쩌고 역레포가 어쩌고 머니마켓 MBS 페니메이 어쩌고 그림자 은행 역외어쩌고 유로달러 어쩌고 프라이머리 딜러가 어쩌고 세컨더리 딜러가 어쩌고 트레져리가 어쩌고 아으 씨 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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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책임뇨
지금 읽는 건 연방준비제도 101
그 다음에 읽을 책들이 쌓여있음
근데 뜬금폰데 님 어떻게 그리 시험을 잘침
국어는 원래도 잘하긴 했는데 약간 뽀록터져줌
영어는 오히려 1받을 생각이 아니었어서 33,34, 순삽 다 버렸더니 안정적으로 나옴
사탐은 뭐 -사탐- 한거고..
그 책 막 배경지식 많이 없어도 ㄱㅊ?
좀 쉽지 않긴해요 ㅋㅋ 그래도 한번 읽어보셈 독서에서 나왔던 내용들 꽤 나와서 ㅇㅇ
국어는 원래 어느정도로 잘하셨음 ㄷㄷ 아 근데 원래 이과셨던건가
ㅇㅇ 어릴때부터 이과 가스라이팅 받고 살았는데 과학은 내 길이 아니라는걸 깨닫고 바로 과탐 버리고 사탐으로 런함요
국어는 그냥 고1때부터 교육청평가원 3등급 2번 2등급 1번 나머지 1등급
어릴때 소설이나 학습만화 책 많이 읽었어서 그런걸수도
부럽네요 ㅠ 저도 나쁘지 않게했던 거 같은데 언젠가부터 점수가 잘 안나옴 ㅠ 수능만 가면 더 조지는 거 같기도 하고
저도 이번해에 점점 떨어지는거같은데? 싶었는데 수능 뽀록 터진거라 그냥 수능이란거 자체가 운이 좀 많이 개입하는거같음
혹시 무휴반으로 하셨나요?
아뇨 1세반수 했습니다..
(1학년세미나라는 온라인으로 퀴즈만 풀면 되는 강의 잇는데 그거만 해서 학점 0.0인 상태)
2학기는 휴학
학교 딱 한 번 감뇨
부럽네요 ㅠ
화이팅.. 오타니식으로 평소에 쓰레기줍고다니기 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