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권 취업, 커리어 질문 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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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금융권에 와있고 나중에 VC, PE로 이직할 커리어를 생각중입니다. 어느덧 직장인이 됐네요 ㅎㅎ 국숭세단이라는 턱없는 학벌이라 취업관련해서는 더 뼈저리 느낍니다
오르비한지 벌써 6년인가 지났네요
혹시 진로 관련, 학과 선택 관련 질문 있으시면 답변드릴게요
모르는건 모른다고 적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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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홍 국숭 부경이면 금융권 어렵나요?ㅠㅠ
직무별로 보셔야합니다.
IB VC PE 쪽은 어렵습니다. 저는 AC에서 근무하면서 탑AC나 VC로 이직할 계획입니다.
보통 국숭에서 금융권 취업시 가장 많이 노리는건 PB, 리서치센터, 주식운용업입니다. 숭실대인데 주변에 주식운용 레코드 많이 쌓아서(ex. 투자대회, 텔레그램 등) 자산운용이나 자문사 들어간 학우 많고, 리서치센터도 종종 있습니다. -> 리서치센터는 여전히 학벌 높고 ai영향으로 축소중이라 뽑는 인원자체가 적어져서 들어가기 어렵습니다. PB는 요즘 인기도가 높아서, 학벌로는 가능하나 어렵습니다.
금융권은 나이 상관 없다던데 사수 외대랑 오수 스카이 서성한이랑 뭐가 더 낫다고 보시나요
나이 상관이 왜 없죠..? 근데 사수 오수 차이면 스카이가 낫죠 한번 더 해서라도
금융권 취업한 아는 분이 나이 크게 신경 안 쓴다고 해서요..
간혹 Outlier들은 IB 가기도 합니다. 근데 IB 목표시면 스카이로 가시는게 더 빠른 길입니다. VC는 이 학벌에선 이과 출신이 더 잘가는것 같습니다 제가 느끼기에
반수 고민해봐야겠네요..감사합니다!!
인하대 경영에서 금융권 취업하는건 하늘의 별따기인가요?
금융권에서 필요한 학벌 어느라인이라고 보시나요?
경영학과 기준이요
제가 느끼기엔 최소 서성한 이상 가야 취업문이 넓어집니다. 그 아래면 직무 선택할때 문이 좁아요
ib, 은행 본점 말고 시중은행 지방지점 (인천,경기권) 정도에서 일하고 싶은데 인하대학벌도 부족한가요?
수시를 썼는데 제일 하향으로 쓴 인하대만 될 거 같아서 재수도 생각중입니다 진로를 위해서
시중은행 지점에서 일하는것만 보면 국숭세단, 인하대 정도 수준의 학벌이면 충분합니다. 애초에 블라인드구요. 저희 학교 수준에서 시중은행 영업점으로 간 사람은 널리고 널렸습니다. 오히려 중요한건 금융적 지식 + 인턴 경험 + 면접 시 사람을 대하는 태도와 엣지 + 말끔한 인상이라고 느낍니다.
다만 이제 금융에 대해 배워보시지 않은 상태에서 지방지점으로 본인의 잠재력을 한계에 둘 생각을 왜 하시는지는 잘 이해 안갑니다. 들리는것으로는 영업점에 꼰대 많고 일하기 힘들다는데 굳이..? 특히 여직원 복지로는 괜찮은 편이나 남직원이 커리어 개발하기엔 추후 좀 아쉽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있습니다. 어떤 직무를 생각하시는지 정확히 이해하기 어려우나 인하대정도면 증권가PB정도까진 노려볼것 같습니다.
요즘 코스피 오르면서 공채도 늘고 좋았는데, 그럼에도 경쟁률이 몇십대1, 몇백대1 넘어가네요. 부디 먼 훗날 취업시즌에 경기가 좋길 바랍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아 그리고 하나만 더 여쭤보고 싶은데요.
아버지가 은행원이십니다.
제가 은행원 목표로 대학 입학해서 준비하겠다고 말씀드리니까 금융권은 이제 하향산업이라고 다른 대기업에 스펙을 쌓아서 들어갔으면 하시는거 같은데
저는 은행이 그나마 문과중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가장 괜찮은 직종이라고 생각했거든요, 앞으로 은행원이나 전반적인 금융권의 전망은 어떻게 될 것 같으세요?
아버지 말씀으로는 퇴직금에 돈 더 얹어서 내보내는 현황이라길래 여쭤봅니다.
금융권 전망 망했죠… ㅋㅋ ai때문에 이쪽 업계는 전부 사망직전이죠.. 그나마 바이사이드보단 셀사이드쪽은 인공지능이 tool로서 쓰이지 대체까진 절대 안돼서 괜찮다고 보고 있습니다. (deal 구조화하고 펀드레이징하는 그런 부분에선 ai가 절대 대체 못합니다)
바이사이드 쪽에선 그나마 vc, pe 혹은 퀀트 전략에 따른 운용본부는 괜찮다고 보는데 전통적 운용시장은 점점 학벌을 보기보단 운용 실력 자체만이 더 중요한 쪽으로 가고(돈 잘벌어주는 사람이 최고지 서울대가 최고는 아닙니다) 이쪽은 신입 공채 없고 산업이 줄어들지, ai 위협은 크게 있진 않다고 느낍니다. 차라리 금융공학 배워서 etf운용 직무로 가는 쪽은 전망 괜찮다고 생각해요
은행권은 ai에 의한 직격타죠. 창구가 필요없는데 영업점에 근무할 사람이 필요없죠 다 전산화되고있고, 물론 일부 수요층은 계속 남아있으니(디지털 문맹인 분들) 일부 지점은 계속 잔존하겠지만 그것도 몇십년 얘기지 질문자님이 취업할땐 상황이 다를 수 있습니다.
금융권에서 ai가 대체하지 못하고 계속 클 산업은 IB, 컨설팅, AC, VC, PE 입니다. 공통점은 영업, 인간 고유의 엣지, 비공개시장, 품을 들이는 것들. 금융권을 가시고 싶으시면 이런쪽으로 생각해보시는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개인적으로.
학부 설인문이 연고상경에 비해 금융권취업 메리트가 적나요??
아 이건 솔직히 당사자들도 말 다를거고 저도 인서울 중하위권 출신이라 잘 모르겠어요 ㅋㅋ 근데 제가 개인적으로 느끼기엔 무조건 간판이요. 복수전공도 있고, cfa와 같은 다른 전공 어필 수단도 많으니까요. 다만 현업의 입장에서 이 사람이 상경계가 아니라 순수 인문학이라면 이 사람이 회계와 재무학에 대한 기본적인 수준은 알고 있을지 의구심을 갖게 되는 것 같긴 합니다. 그만큼 더 노력을 해야하는 것이겠죠
고등학교 생기부 많이 보나요?
무단지각 20번정도 해서 ㅠㅠ
아 그런건 기억이 안나네요ㅠ
쪽지 보냈어요
연고랑 설 차이가 그렇게 많이 나나요?
외국계 IB나 컨설팅펌은 그 들만에서도 설-연고 차이가 크다고 느낍니다. 일단 주변 사례만 보더라도요. 다만 mbb에서 인턴을 거쳐가는 정도라면 ky에서도 많이들 가시고, 학벌이 걸림돌이 될정도는 절대 아닙니다. ky 자체도 학부 파워는 그 아래보다 훨씬 강하니까요
금공 A매치 학벌은 상관 없나요?
a매치에 거의 스카이서성한이 많다고 들어서..
금공 대부분이 블라인드라고 알고 있는데
개인이 열심히 준비한다면 국숭 라인이어도 A매치 가는 데 무리 없을까요?
네 열심히 준비하시면 학벌은 전혀 상관없죠? 금감원 가신 선배 몇분 계시다고 들었습니다. 전혀 문제 없습니다만 서성한 이상이 포진한 것엔 그만한 이유가 있겠죠. a매치 많이 어렵습니다 최소한 회계사 1차 따는 정도의 노력은 해야..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