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3352] · MS 2006 · 쪽지

2011-02-02 20:35:56
조회수 261

아짜증나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58891

오늘오후내내집에서파마하느라시간다보내고서
컷트하러갔다꽤잘잘려서기분좋아하고잇엇는데
샴푸를한다네나는파마해서안될거같다고얘기를햇다
근데머리를감겟다네또뭐라하기그래서그냥헹구기만할셈인가
찜찜하게앉앗는데이건뭐샴푸질만3분은하는듯....
내가파마풀고싶다고얘기한줄안건가!
저방금파마햇다고그만해달라고또얘기할걸ㅜㅜ......
결국머리는다풀려버렷다
웃음기싹사라지고갑자기존내인상쓰고잇으니
미용사분이굉장히공손해졋다내반응에당황한듯....괜히미안미안
내가왜이러고있는지도모르고있겠지...ㅜㅜ
파마한시간과약값이아까운하루엿다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