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비트 445억 해킹에 당국 "북한 라자루스 유력 검토"

2025-11-28 11:19:43  원문 2025-11-28 10:34  조회수 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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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사건과 동일한 핫월렛 수법 반복 믹싱·호핑 정황 확인…금감원·KISA 긴급 점검

(서울=연합뉴스) 오지은 기자 = 국내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에서 발생한 445억원 규모 가상자산 해킹 사건의 배후로 북한 정찰총국 산하 해킹조직 라자루스가 유력하게 지목되고 있다.

28일 정보통신기술(ICT) 업계와 정부 당국에 따르면 당국은 북한 정찰총국 소속 해킹조직 라자루스의 소행일 가능성을 유력하게 열어두고 업비트를 현장 점검하고 있다.

라자루스 해커조직은 2019년 업비트에 보관된 580억원 규모의 이더리움이 탈취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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