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소유 국내주택 10만4천가구…중국인 소유 56.6%

Question

6월 말 기준…토지는 미국인이 53.3% 보유 (서울=연합뉴스) 임기창 기자 = 외국인이 국내에서 보유한 주택이 약 10만4천가구로 집계됐다.

28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외국인 토지·주택 보유 통계에 따르면 올 6월 말 기준으로 외국인이 소유한 국내 주택은 10만4천65가구로, 작년 12월 대비 0.15% 증가했다.

국내 전체 주택 중 외국인 소유 비중은 0.53%다. 주택을 소유한 외국인은 10만2천477명이다.

소유 지역은 수도권이 7만5천484가구(72.5%), 지방이 2만8천581가구(27.5%)였다.

시도별로는 경기도가 4만794가구(39.2%)로 가장 많았고 이어 서울 2만4천186가구(23.2%), 인천 1만504가구(10.1%), 충남 6천455가구(6.2%), 부산 3천160가구(3.0%) 등 순이었다.

파티피플 공명 · Accepted Answer

제주도보다 수도권이 더 많은가 보네요

김종현 · Answer

외국인 보유 토지중 미국인이 53프로 1위이고 중국인이 왜 겨우 8프로지?
미국인들은 아파트나 주택보다 넓은 땅위주로 사는건가

핑계 · Answer

외국인 소유 단어를 보고 백인을 떠올렸다가 중국인 소유 단어보고 가슴이 답답해짐

예암 · Answer

십만가구가 0.5프로밖에 안된네 집이 많긴 많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