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수있서 [1250326] · MS 2023 (수정됨) · 쪽지

2025-11-28 01:19:14
조회수 17

알바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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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싱크해서 힘듦. 근데 손님들이 인사 받아주고 좋은하루되세요~라 말해준 따뜻한 말 한마디에 사르르 녹아내림.ㅋㅋ


집와서 과자랑 사이다 먹다가 

글쓰고 쌤한테 연락와서 연락주고 받고,

친구들한테 연애하고 싶다 징징거림.


네. 그냥 TMI였음. 27년엔 내가 연애를 안하면ㅠㅠㅠ울래 근데 안할거 같음..ㅠㅠㅠ안 하는게 아니라 못하는건가…올해 크리스마스도 10년지기 친한친구랑 데이트 할듯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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