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과목 지엽 어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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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1 챙기고 08이고 사문 진짜 뭔말인지 솔직히 이해 안되서 지리런할까 하는데 한지가 더 끌림요 어때요?
사문 버리려는 이유가 일단 지금 제가 국어 제일 싫어하는데 걍 국어를 하나 더 하는 느낌임 그래서 공부를 안 함
이번에 지엽 나왔다고 하는데, 진짜 공부를 안 해봐서 할 수 있는 질문인데, 그런 지엽도 외우면 되는 거 아닌가요? 약간 무례한 말 인고 같아서 죄송하네요
지구 챙기려는 이유는 물론 수능장엔 변수가 많겠지만
26학년도
9모 35(3)
6모 38(3)
수능 44
3모 50 (22m)
5모 50 (18m)
7모 48 (23m)
이렇게 나와서 가져갈 생각이에요 지구에 대해서도 훈수할 거 있으면 해주세요
지구 사탐런 물리 화학 과학 08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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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 괜찮아요. 한지가 좁고 깊은 지엽이라면 세지는 넓고 얕은?(이제는 솔직히 얕은지도 모르겠지만) 지엽이라 본인 스타일에 맞는 거 고르시는 걸 추천. 저도 처음에 지엽 다 외우면 된다는 마인드로 하긴 했는데 할 수는 있거든요? 근데 이게 끝이 없어서 나중에 가서 좀 불안해질 수는 있음 그치만 세지보단 한지가 새롭게 나오는 지엽이 좀 적어서 덜 불안하긴 해요
혹시 그러면 그런 지엽 개념(?)들을 개념 인강에서 배우는 편인가요? 아니면 뭐 다른 게 있나요?
개념에서 큰 틀을 잡고 점점 지식을 추가하는 느낌이에요. 한번에 막 모든 정보를 다 외울거야 이런 거 아니고 개념+기출+사설+이외 통계 정리 하면서 계속 레이어를 쌓는 느낌
흠 그렇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지엽을 다 외우는건 불가능하고 나온 문제에서 최선의 합리적 추론을 해야함 그렇게 해도 가끔 틀린다는게 문제지만…
그러면 막 개념에선 다루지 않더라도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면 다 범위가 될 수 있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