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적인 인간들이랑 겸상 안한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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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적인 비판이면 오히려 도움되니까 좋음
근데 그냥 뭔 말을하면 냅다 부정적인 부분만 보거나
굳이 더 의미부여 안해도되는 것을 더 과도하게 부여해서 같이 있게 힘들게 만듦
충분히 자기가 멈출 수 있는데... 의식을 못하는건지...
정신과가서 약을 먹든지 마음을 단련하든지
왜 멀쩡한 사람한테 부정적인 이야기를 쏟는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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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만하면 안된다.못한다.별로다 이러는 사람 개짜증
ㄹㅇㄹㅇㄹㅇㄹㅇㄹㅇㄹㅇㄹㅇ 진짜 하소연도 정도가 있지
어떤 느낌이지 흠
해결책도 없이 불평불만 늘어놓고 안된다는 끝없는 부정의 굴레 + 자기처지에 관해 과도한 해석 + 남에게 끊임없이 표출 + 대뜸 상대에게 “우리”라고 묶으면서 지 기분 전염시킴
하 진짜 개열받
난 할수있어 내가짱이야
ㄹㅇ
다 장단이 있음 낙관적인 사람들은 비행기를 만들었고 비관적인 사람들은 비행기가 떨어질까봐 낙하산을 만듬
다 사회에 쓸모가 있는거에요
님 댓글말은 모두 맞는 말인데, 제가 꼬집는건 과도하게 부정적이고 해결책도 안내놓고 잉잉 우는 집단을 이야기하는거에요
사람을 감쓰통으로 쓰는 부류 이야기하는거...
그건이제문제가크죠
ㄹㅇㅋㅋ

자학개그도 적당히 쳐야지+너무 염세주의인 사람들도 너무 계속 자기 우울하다,안될거다,망했다 뭐하다 하면 답은 없고 그냥 뭐라 말섞기가 싫은 느낌...좋은분위기도 우울해지고 안좋은 분위기만들면 자기 조롱하는거냐 하기도 하고
ㅇㅈ... 현생에 그런 인간들 있어서 손절각 재는중
매사에 시니컬한거 진짜 질리고 피곤함
본인이 본인을 가두는건 상관없는데, 남들까지 붙잡고 어떻게든 안되게 하려는 사람들 너무 많음
그런인간들 심보가 못되처먹어서 손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