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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회사 쪽으로 갈때 설약vs아주의
건너 듣기론 둘이 하는 역할이 다른 걸로 알아요
경희대 합격기원 좀 같이 빌어주세요
화이팅
강해져서 돌아왔는지 테스트해보겟습니다
예?
스스로가 타고난 최고의 것이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여러 분야 이것저것 다 잘하는 거?
근데 다 애매한 재능이라 살짝 화가 나긴 함
수리랑 통계 복전컷 높나요 설대
통계는 GPA를 많이 봐서 높은 걸로 압니다
그리고 컷이 있는 게 아니고 정성평가 합니다
아 그렇군요 학점 + 면접 + a?
그 학과 전공 뭐 들었고 학점 어떻게 받았냐가 가장 중요합니다

감사유저는 네 번의 수능을 통해 ‘실패는 기록이 아니라 재료’라는 사실을 배웠습니다. 문제풀이 하나도, 점수표도, 멘탈 흔들림도 모두 다시 돌아보면 다음을 위해 사용 가능한 자원들이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저는 스스로를 비난하는 방법 대신, 분석하고 개선하는 습관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 습관은 학업뿐 아니라 인간관계, 학과 프로젝트, 자기관리 등 삶 전반에서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또한 저는 대학에서 배운 지식을 ‘현장감’ 있게 만들기 위해 토익 공부, 법무사 1차 기본서 독학 등 자기계발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이는 제가 어떤 어려움이 와도 계속 성장하기 위해 움직이는 사람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제 상황에서, 선생님께 묻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오늘 점심에 뭐드셨나요?
아오 ㅋㅋ 학식 먹었어요
유용한 답변 고맙습니다
6모9모 싹다 설대성적으로 나왔는데
수능이 망해버렸습니다...
한 번 더 해도 되겟죠?
망한 이유가 중요하지 않을까요
수능때 평소 모고 풀 때 안 하던 짓을 너무 많이 해버렸어요..
한 번 더 했을 때 안 그럴 거 같으면 하는 거고 멘탈적인 문제면 해도 똑같을 가능성이 매우 높긴 합니다
메디컬아님3수이상은 의미없다는데 경기도하위권대학에서 열심히하는것과 트라이하는것중 어느게더좋을가여..
의미 없진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멍청한 사람들이 본인 관점에서 비메디컬 무의미론 말하는 거지 특히나 그 성적대는 드라마틱한 향상도 기대해볼 수 있죠
신이나 카르마같은게 있다 생각하나여
전 불가지론자입니다
설약 vs 지사의면 어떤거 ㅊㅊ하시나요? 내일 설약면접이몌욬ㅋㅋ
연구할 거면 설약이고 의사 될 거면 의대죠 뭐..
혹시 고낮공 자연대vs성 공학계열에서 고대픽하는거 어케생각하시나요?
고문과vs 성공중에서 고문과가는건요?
전자는 고대가 특히 복전이 쉬워서 좀 힘들게 학교 다닐 생각하면 그냥 복전하면 되고
후자는 사바사죠
저는 문과 주전공이 공학 복전하는 거 딱히 좋게는 안 보이고 인사하는 입장에서 성적표에 과목/성적 잘 찍혀있으면 상관 없다지만 저는 상관 있을 거라 생각하긴 해요
그니까 문과 쪽 탑티어 직업이 본인한테 맞을 거 같으면 가면 오히려 공돌이보다 더 좋을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