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수학을 잘 하는 것과 점수를 잘 받는 건 좀 별개라 느껴짐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5869084
주위의 21 22 30 맞고 뭔 이상한 거 틀려서 88 받은 친구 보면서 잘하는 친구들이 오히려 간단한 거 간단하게 풀었다가 간단한 미스테이크로 점수 놓치는 거 보면 되게 슬프더라.
게다가 극복하기가 또 참 어려운 지점이기도 하고. 실력의 문제라기보단, 공부 습관이라든가 선천적인 부분에 좀 더 가깝다 보니.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현역 빡통이의 질문... 0 0
논술 건홍 숭세 썼는데 다 12월 12일에 나오나여?
-
하...2점 하나 놓친 거 개아깝네
-
이게맞냐고 편하게 점심먹다 뭔 날벼락이노
-
시발 1 0
그냥 나좀뽑아주면안되냐?
-
생2 표점 70은 나오겠죠? 8 0
제발 그렇다고 해주세요. ㅋㅋㅋ
-
고전시가 독학하기에 1 0
좋은 책 추천 부탁드려요
-
한약학과 어느정도인가요 15 0
어제 친구가 갑자기 한약학과를 가고싶어서 재수한다고 하길래 관심이 생겨서 알아봤더니...
-
현우진 듣는 사람들 3 0
저만 단어쓰고 마지막에 …붙이나요 현우진한테 옮음
-
커피 OUT ㅅㅂ ㅠㅠㅠㅠㅠㅠㅠ
-
영포티들 수학도 못하냐 9 8
0 곱하기 100은 0인데 저걸 자랑이라고 ㅉㅈ
-
하지만 놀랍게도 지금 준비해서 출근하는 건 사실이야 어 ㅋㅋㅋ 시발
-
서울대 10개 만들기 개혁안 0 0
전국에 있는 국립 대학들 이름을 다 ‘한국대학교’로 통일하고 숫자를 붙이는거임...
-
ㅋㅋ
-
서강대학교 4 0
인문학기반자유전공학부 AI기반자유전공학부 두 차이가 뭘까요? 별차이가 없다면 문과도...
시간을 남기면 해결되는 문제인데 계산실수 잘하는 사람들이 시간을 남기기가 쉽지 않음

구라가 아니라 운이 따르지 않으면 한 40분 필요함뇨이거 좀 다르긴한데 저도 비슷함
120분주면 100점가능인데 자꾸 11 25 26이런데서 계산꼬여서 10분씩쓰고 22 30 구경도 못하고 끝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