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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 누가 제일 잘가르치나여 12 0
최적 T랑 윤성훈 T 많이 듣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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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진짜 자야해 8 0
근데 배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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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광 흐르는 빵댕이 찰쏵 10 0
아우 탱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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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까지 밤 새면 10 0
이틀째 잠안자고 깨어있는 거라 안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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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콜라가 어디갔지 9 0
누가먹엇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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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2×수능으로 한의갔는데 너넨 여기서 뭐하는거냐 8 2
일단 씻고 누워서 차마시다 자야지 하아아.. 과제는 내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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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한데 ㅇㅈ메타 열어주세요 10 0
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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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찔렷으면 개츄... 11 1
역시 통렬한 일침은 빡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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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사람 생각보다 많이어리내 10 0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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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강 두 강의 더 보고 웹소설보고 술마시고 옴 10 0
ㅅ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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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초등학교 입학 년도 적고가봐.. 10 0
난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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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나만 중2때가 엊그제 같음? 10 2
나 그때가 2020년이었어 내가 어른인 걸 믿을 수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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옯붕이들 너무 나약함 8 0
이리와 내가 어루어만져줄게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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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살아가면서 친구라는 것이 꼭 필요한 걸까 10 0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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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일락 들어보셈 8 1
나름 일본 차트 1위도 한 곡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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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사는게 재미있을수 있음 10 0
그냥 불확실한게 너무 싫지 않나 주위의 모든게 다 변수 같고 정신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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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글 쓰고 싶다 8 0
재밌게 잘 쓸 수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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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진짜 좋아하는거 맞음 9 3
억울해서 연락하는거 아니고 ㄹㅇ 내가 좋아하는거임 든데 이제 그만해야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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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여기서 더 틀리진 않겠지 7 0
댓글로 알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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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재밌는 거 꺼내봐 ㅆㅂ 아오 ㅋㅋㅋㅋ



캠핑가서마시멜로구워먹고싶음뇨
새까맣게 태워먹는사람 한명 나와줘야함
ㄹㅇㅋㅋ
나방처럼 옹기종기 화로에 모여서
새벽까지 맥주캔을 듶고 오징어를 씹다가 모닥불이 슬슬 죽어갈 즈음엔 캠핑의자 아래에 아직 불씨가 죽지 않은 탄 장작을 두고 몸을 웅크려 앉아 죽어가는 불을 나뭇가지로 이리저리 굴리고 싶다
후 불면 불씨 밝아지는데 너무세게불어서 재 날려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