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인강 무쓸모 맞는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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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수국김 + 강민철 풀커리 + ebs 연계 달달 + 실모 존나 풀기 하고 화작 백분위 88 받았는데
작년 수능 끝나고 올해 1학기 종강하기전(6월 중순) 까지는 책만 심심할때 읽고 7월부터 시작해서 2학기 학교 다니면서 국어 공부한게
1. 피램 독서/문학 1,2권
2. 평가원 기출 2020학년도~2026학년도 2회독
3. 간쓸개 파이널 2권 (2주치)
4. 이감 파이널 모고 5회, 상상 파이널 모고 2회
이게 끝인데 올해 화작 원점수 95이고 백분위 아마 98일듯
국어는 재수부터는 그냥 혼자 하는게 맞는거같음
Ebs도 그냥 간쓸개나 사설 모고 풀면서 대비하는거지 수특 수완 달달 외운다고 시간 쓰는거 진짜 저능아 행동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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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히려 인강들으면서 국어 깨달았는데
인강도 맞는걸 듣는게 중요한듯
ㅇㅇ그게맞음
이해 잘 안 돠는 지문만 해설강의 듣는 걸로 충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