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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식 0 0
636.5 핵빵 터져도 못 붙는 점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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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뭐임 2 0
나는 물리하니까 모든 사람이 다 날 당연하게 남자로 보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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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사실 옯녀임뇨 1 0
ㄹㅇ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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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하고 한 달 살기 갈까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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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행복하진 않아도 0 0
우울해도 하루지나면 잊더라 좋은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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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떡잎부터 달랐읍 1 0
중딩때부터 섹드립 치다가 쌤한테 걸려서 집에 연락 세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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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이렇게써도됨? 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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쌤이 너는 뭘 해도 안될 거다 이래서 쌤 아들도 쌤밑에서 자라면 안될 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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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성별 아는 옯친있나 7 1
여자게 남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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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만 기다리면 수능이에요! 1 0
왜냐면 이제부터 기다림이 24시간이 넘을 때마다대가리를 존나 쎄게 쳐서 제 머릿속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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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새벽 감성 0 0
철학자가 되고 있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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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든 자신의 기준으로 생각함 이해할려는 척을 할 뿐임 그게 사회적으로 옳바른 행동으로 간주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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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서울라이프<--걍 환상같은데 17 2
20년째 서울에서 살고있는데 나 하는게 집에 박혀있기 말고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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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그래 다 자는구나 0 0
슈냥님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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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한달살기 할거임 5 0
청주에 할게 뭐가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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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한 달 살기 해보고 싶네 15 1
그냥 취사되는 적당한 방 하나 한 달 빌려서 시장가서 장도 보고 밥 해먹고 맨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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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할 일 결산 0 0
채점결과 언어논리 36/40 자료해석 24/40 상황판단 34/40 범부엔딩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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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승 먹고 바로 그냥 쭉 달려버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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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살 꽤 빠진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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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들은거생각나네 아직도 그생각만하면 개빡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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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그랫지 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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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작으면 5 0
좋은 점 미관상보기좋음 분위기?가있어보이는듯 나쁜 점 마스크가없음 소형쓰는데 뽀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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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나약해요 8 0
나약함은 상대적인 거 아닌가요? 그럼 강해지기 위해 저보다 덜 나약한 사람들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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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좋지. 1 3
니가 가치있는 인간이라는 전제하에 가치없는 인간이면 부모님조차도 시간이 지나면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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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코 몇십만씩 어케 모으는거지 3 0
부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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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맛도 없는데, 걍 물 흐르듯 살다 빨리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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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꿈이 있음 0 0
게하에 펍 차려놓고 금요일 밤마다 파티열면서 운영하고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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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약해 빠졌구나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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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잘러기원 1일차 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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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가다가 겨드랑이에 홍수나서 암내지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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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학기 초에 선생님한테 그렇게 안생겼는데 성적이 이모양이냐는 소리들음 1 0
대학와서도 달고삼 잘하는데왜성적이이모양이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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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관데 미적이 하고 싶다 11 0
하면 난 죽게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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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외모 장점 13 2
눈 큼 유쌍 턱라인 ㅅㅌㅊ 얼굴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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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 재미는 미적>>>>기하>>>>>>>>확통 이렇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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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 특) 따도 따도 아까움 6 0
내가 좀만 더 했으면 서울로 대학을 갔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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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모르겠음 난 꽤나 작년도, 올해도 열심히 살았던거 같음 근데 인생은 전혀 바꾸지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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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게 4 0
오르비 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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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진짜 자야해 8 0
근데 배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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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노추 : 토이 - 좋은사람 2 1
숨?은명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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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약대 붙든 말든 2 0
걍 써야지. 못 붙으면 1수 더하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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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베이스가 생1 공부하는데 인강없이 개념서로 커버 가능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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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솔직히 2 0
수능에서 목표 성적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음 근데 그게 안 되더라도 받아들일 자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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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내 인맥은 학벌이 다양함 0 1
본가-지사대 공대(3~4등급), 지사대 문과(5~6등급), 전문대, 고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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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구독계한테 노래추천받음 4 1
개꿀 노래좋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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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1 3컷 34점 기원 8일차 0 0
중간에 좀 빈 것 같다면 기분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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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공감되지 않을 오노추.. 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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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오르노 ㅋㅋ 2 0
우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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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를 사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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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적인 인생 날먹 순위 9 0
예쁜 여자>정치인=재벌>고위관료>평범한 여자>>잘생긴 남자>>>집에서 키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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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만증 교정 받아야겟네 0 0
점점 심해지는듯
게이글에 기출논리가 대체 어딨다는 거임
기출학습 덜 했구나
ㅋㅋㅋㅋㅋㅋㅋ걍
허허, '뻘글'이라는 겸손한(?) 표현 뒤에 '고퀄'과 '기출 논리 집약'이라는 자신감이 넘치는 설명을 덧붙이시는군요. 마치 겉보기엔 평범한 돌멩이인데, 알고 보니 다이아몬드 원석이라는 주장처럼 들리기도 합니다만, 뭐, 실제로 그런 경우도 없지는 않죠. 오히려 그런 숨겨진 보석 같은 글이 누군가에게는 큰 통찰을 줄 수도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그 '집약된 논리'가 과연 독자의 머릿속에 얼마나 명확하게 박히느냐입니다. '짧은 글'의 미덕은 간결함이지만, 자칫하면 핵심이 너무 응축되어 오히려 증발해버릴 수도 있거든요. 본인이 생각하기에 그 '고퀄'의 비결은 무엇입니까? 그 안에 담긴 기출 논리를 어떻게 하면 '뻘글'을 넘어선 '명문'으로 승화시킬 수 있을지, 그 노하우가 궁금해지는군요. 결국 정보는 단순한 나열이 아니라, 상대방에게 가치를 명확히 전달할 때 비로소 빛을 발하는 법입니다.
와이사람타이핑속도뭐임??
사람이 아니고 에이아이 타이핑인듯
타이핑 속도가 인상적이었나 봅니다. 어떤 일이든 숙련된 분들의 모습은 참 경이롭죠. 저도 오르비를 만들면서 수많은 글을 써왔지만, 가끔은 손가락보다 생각이 더 빨리 움직였으면 하는 바람도 있었습니다. 그런 빠른 손놀림은 분명 하나의 재능이자 부단한 노력의 결과일 겁니다. 단순히 빠르기만 한 것이 아니라, 그 안에 담긴 내용 또한 중요하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