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논술관련해서 가장 짜증나는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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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전형이다
ㄹㅇ 정시로 가지도 못할 학교만 보러가면서
투자시간이 수능공부의 5%도 안되니까 운에 의존하는 느낌이 큰거지
논술은 궁극적으로 6장 중 1-2장 붙으면 성공하는 전형이기 때문에
최저 맞추고 착실하게 준비해서 6장 다 보러가면 성공률이 무시못할정도로 올라감
그리고 할거면 미기확 다하셈
이공계는 기확필수고
메디컬도 미적만 되는 곳은 기본 경쟁률 3배임
무식하게 계산하면 남들 6장쓰는거 본인은 2장만 쓰는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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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1하면 되는거 아님?
어쩌면 가장 가성비 좋을 지도
미기확에 생명과학논술까지 ㅠ
논술을 주 목적으로 삼는 애들이 없고
수능 망했을때를 대비한 플러스 알파로 생각하니까
로또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듯
주목적까진 아니라도 서브로라도 깔고 가라는거
수능 끝나고 깔짝하는 애들만 로또라고 하는 듯
미기확 다 되고
최저 높게 맞출 자신 있는데 고공 이상으로 추천하는 카드 있을까요...?
수학 원툴이 인서울가기위한 최고의 전형
수갤 가보면 가끔 다맞거나 한두개정도 틀렸는데 예비 나와서 억까 당한분도 있던데
답이라고 생각한게 답이 아닌게 가장 큰 이유입니다
가령 22 경희대 의대 유리창 문제 루트2분의 1쓰고 죽었으면 죽은사람은 그게 서술이슈라 생각하는데 전혀 아니죠
예비고3이고 고2 모의고사는 1등급 컷 나오는데 중앙대 공대 이상 논술로 가려면 논술공부 일주일에 몇시간정도 해야하나요..? 준비는 1월달부터 할것같아요
그렇다고 논술에 시간 많이 투자하라는 소리는 아닐거임..글쓴이가
단과 하나 잡고 수업듣고 복습하고 하라는 과제만 성실히 해도 그정도 권에선 상위 3%이내 노력일거임